추석 끄트머리날 왤케 매운탕이 땡기던지;; 연휴인데 문을 열까 하고 나갔는데 왠걸 사람 참 많다ㅡ,.ㅡ;;죄다 회먹으러 나온듯 하다. 일단 주 목적이 매운탕이였기에 회는 우럭 한 마리 잡는다. 그냥 소주 몇잔에 조물조물 씹어먹을 안주거리일뿐 정말 기대되는 매운탕;; 대충대충 회 대충 먹고ㅋ 매운탕을 시켰다. 희안하다ㅋ 우럭을 먹었는데 매운탕 거리는 광어 대가리가 나온다.ㅋㅋ 싼 횟집들은 원래 다 그런가보다. 여튼 먹고픈거 먹어서 배는 행복하다만 너무 매워서 그런지 내일 화장실에서의 전쟁이 슬슬 무섭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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