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 좋아하는 울나람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영화이지 싶다.
제목은 바로 '나는 암살당할 것이다'. 일전에 EBS에서 방영해주었는데 참 감명 깊게 봤다.
대충 내용을 말해보자면 과테말라서 왠 변호사 한 명이 살해를 당한다.
문젠 이 변호사의 장례식 직후 한편의 동영상이 과테말라 전역을 발칵 뒤집어 놓는데...
영상은 바로 변호사 자신이 직접 카메라 앞에 출연해 "나는 대통령에게 암살당할 것이다"라며 예고를 한다.
실제로 변호사는 살해를 당했고 정부의 음모와 관련됐다고 굳게 믿은 언론과 국민들은 대규모 시위를 벌인다.
마치 우리나라 광우뻥 시위와 참으로 흡사한 분위기처럼;; 단지 한편의 동영상과 우연한 죽음 하나만으로
과테말라는 온나라가 붕괴될만큼 혼란에 휩쌓이며 대통령을 하야하려 야당의원들과 온국민들이 힘을 합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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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말 필요없고 결론은!! 변호사의 자작극이였다. 그리고 이 영화는 실화이다. 빨갱이 좌좀놈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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