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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맨정신으로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가 막혔습니다.

그런 말을 ‘방송’에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차마 끝까지 듣지 못했습니다.

정말로 더러운 말들이었습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변하는 사람들입니다.

국회의원의 말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국회의원의 말은 방송은 물론 속기록에 두고두고 남습니다.

한 명의 국회의원의 말은 곧 대한민국 국회의 말입니다.


나꼼수의 PD 김용민 후보의 방송을 듣고 그가 성도착증환자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런 김용민 후보를 민주통합당은 전격 영입하고 통합진보당과의 두당연합의 후보가 되었습니다.

1당을 꿈꾸며 연대까지 한 민주통합당과 통합 진보당의 공당에서 어떻게 그런 후보를 영입하고 공천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은 그런 말은 해서는 안 된다고 배웁니다.

이런 말을 방송에 하고도 국회의원이 되는 것을 본다면 아이들은 뭘 배울까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칭찬해 영입하고, 국회의원 후보로 내세워 함께 일하겠다고 하는 정당을 보고 아이들은 또한 뭘 배울까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모든 어머니들과 함께 이 일에 대해서 분노합니다.

아이가 집을 나서 골목을 돌아 엄마의 눈에서 벗어나는 순간부터, 내가 돌 볼 수 없는 그 잠깐의 시간동안 행여 우리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게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보는 인터넷에 어떤 것이 떠돌아 다니는지 어머니들은 늘 걱정입니다.

김용민 후보의 방송은 바로 이땅의 어머니들이 제발 우리 아이가 이런 것만은 보도 듣지 말았으면 하는 바로 그런 것이었습니다.

저는 할 수만 있다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김용민 후보의 방송이 더 이상 아이들의 귀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지우고 싶습니다.

더러움도 지나치면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로 벤 상처가 칼로 벤 상처보다 더 깊은 법입니다.

김용민 후보의 저질발언은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대한민국 언어에 대한 모욕이고 폭력입니다.


김용민 후보는 대한민국 유권자들게 표를 구할 자격이 없습니다.

김용민 후보를 두당 연합의 후보로 공천한 민주통합당의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대표는 그의 발언 중 어떤 부분에 공감하고 공천하게 되었는지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2012. 4. 4.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조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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