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에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처음땐 아무생각 없이 했는데도 돈 5만원 정도 딴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48000원 건져올리다ㅋ 딱 3판 돈 만원 투자해서 이정도면 뭐 바람쐬러 놀러온 보람은 있는 듯...;;
예상지? 맞나?ㅋ 여튼 그거 하나 주워서 이리저리봐도 잘 몰겠고 대충 유리한 말을 알려주긴 하는거 같은데...;;
난 남들과 다르다 해서 예상지 안보고 말을 골랐는데 아 요놈이 25배인가? 터짐ㅋ 아ㅋ 한 2만원 걸껄ㅋㅋ
뭐 복승식이다 쌍승식? 또 뭐 어쩐식 저쩐식 많던데 복잡해서 몰겠고 걍 하나만 찍는거다 하고 찍었는데 당첨ㅋ
이 경마라는게 좀 무섭긴 하더이다. 뭐 밥한끼 값이지만 돈을 따보니 욕심이 생기데?ㅋ 허나 여기서 그만~ㅋㅋ
덧 : 저 11번마가 예상을 깨고 깜짝우승을 했다고 장내아나운서가 말 했던 듯~ 여튼 경주내내 후반부에 위치해서 달리다가 마지막코너(?) 거기 돌고 직선주로에서 갑자기 조오오오올라 박차고 나가더니 피니쉬 바로 앞에서 짜릿한 우승!! 순간 오줌지릴뻔 했음ㅋㅋ 무슨 영화의 한장면 같았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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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경찰서에 끌려가실 일만 남았습...어라?
나 왜끌려감? 살려줘ㅋ
헐 부럽다
나눌란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