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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中

박원순 시장이 안산에 사는 모 할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안산에서 갑툭튀해 서울에 상경 서울시장을 패대기 친 것도 미스테리지만 오히려 정신나간 '할배'가 더 어울리거늘 왠?! 할매? 알고보니 일전에도 정동영 의원을 패대기 친 동일인으로 밝혀지는 분위긴데 이 할매를 보면서 얼마전 감상했던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 떠올랐다.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나치 고위장교의 가족의 이야기가 담겨 있고 이 집구석 8살짜리 아들내미와 수용소에 포로로 잡혀 있는 8살짜리 유대인과의 순수한 우정을 그려내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일단 영화의 이야기를 조금만 더 해보자면 대충 써내린 저 줄거리가 다가 아님을 밝히며 이 영화가 끝난 후 필자는 대략 10여분간 멍~때리게 돼었으니 나름 반전(?)도 쩌는 이 영화 추천에 추천을 더해본다. 나치즘에 혼란스러워하는 어린 아들과는 달리 이집구석에서 그리 나이가 많지 않은 딸내미도 하나 있는데 아 요년은 철저하게 나치주의에 세뇌가 돼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유년시절 올바른 '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느껴봤다. 이 나치즘과 저 할매가 뭔상관이냐는 생각들도 있겠으나 난 이 '세뇌'에 중점을 두고 싶다.

위에 할매가 "빨갱이", "종북좌파"라며 시장을 가격한 모양인데 난 저 할매가 왜 박원순 시장을 '빨갱이'라 부르는지 도저희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요즘 정치와 관련된 커뮤니티에 들어가보면 2030젊은 보수파 친구들도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이념이 다르다 하여 상대들을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 세우고 좌빨 혹은 좌좀이라 하여 인간 이하로 부르곤 하는데 젊은것들은 제대로 된 정치적 교육환경임에도 입으로 똥을 배설하는거 보면 그냥 한순간의 뇌내망상증세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저러다 또 손바닥 뒤짚으리라 확신하건만...

아니 나이 지긋한 할매가 대체 언제부터? 누구에게? 어떤 사상과 이념을 주입받았기에 사상 첫 제대로 된 선거에서 시민의 힘으로 뽑힌 시장에게 그 어떤 논리와 어필도 없이 "빨갱이'라며 폭행을 할 수가 있는지 정말 혼란스럽다. 한편으론 '머니'가 오고가는 어떤 시나리오가 있지 않을까 의심도 살짝 드는 부분이다. 그도 그럴께 연고가 서울이라면 뭔가 같잖은 명분이라도 있거늘;; 저 할매가 어린시절 세뇌를 당했든 다 커서 어떤 물질적으로 세뇌를 당했든 나치즘과 다를봐가 뭐가 있는가? 오히려 이런 논리없는 세뇌족들이 그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골수 빨갱이'가 아닐까란 생각도 해본다.

덧 : 요즘은 팀킬이 대세인가? 나치들은 지능이라도 좋았지....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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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11.11.15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이 없죠. ㄱ-

  2. 나그네 2011.11.25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일본극우랑 네오나치, 한국수꼴들은 너무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