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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요약]

아이가 쪼끄만 시츄에게 물림 → 발가락 두개정도 피나면서 물린모양 → 늦게 소식을 듣고 온 아이 아버지 빡침! 개주인 찾아감 → 치료비등 합의 봄 → 헌데 순간 개주인이 뒤돌아서며 "그 조그만한 개가 물었으면 얼마나 물었겠어"란 말을 들은 아이 아버지가 → 개를 12층까지 모가지 잡고 끌고가 창밖으로 던져버림 = 개주인 잘못? 부모잘못?

일단 내새끼는 안낳아 보고 개만 그것도 해당 사건과 같은 견종인 시츄를 9년간 키운 입장에서 보자면 해당 아버지의 성격을 도저희 이해할 수가 없다. 다시한번 내새끼 안낳아 본 입장에서 보자면 해당 아버지는 아이문제 아니야 무슨 문제라도 본인이 빡쳐주시면 개 아니야 뭣이라도 12층 밖으로 내던질 성격으로 보인다.

이제 반대로 만약 내가 아이를 낳아 어느집 개에게 물렸는데 가벼운 상처든 뭐든 그 개에게 물려 개주인에게 따지러 갔다가 개주인의 개드립을 들었다고 치자. 물론 나같아도 정말 돌아버릴 일이다. 하지만 내선택은 개보단 그 개주인을 반 조져놨을 듯 싶다. 내가 현재 개를 키웠다고 그 개를 두둔하는 것이 아니다.

개는 본능에 움직이는 동물이다. 그렇다고 해당 사건의 시츄가 길거리 개도 아니고 집도 있고 주인도 있는 나름대로 교육을 받은 개였을 것이다. 하지만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를 물었을 당시 주변 환경에 의해 본능이 움직였을거라 확신을 한다. 이 역시 개를 키워서 잘 알고 있다.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해 이게 맞다 저게 맛다 네티즌들끼리 혈전이다. 아이 아버지의 행동도 본능에 움직였다고 생각하지만 개를 12층 밖으로 내던진건 인간의 잔인함을 다시한번 반려동물에게 보여주는 꼴이다. 따지고보면 아이 아버지가 돌아버린 이유는 개주인의 개드립을 들어서가 아닌가? 헌데 본능에 움직인 개가 무슨 잘못이라고 말못하는 짐승을 12층 밖으로 던지는가? 교육을 잘못시킨 또, 혀를 잘못 놀린 개주인을 조져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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