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로 심각할줄은 몰랐다. KT쓰면서 3G 콸콸콸을 기대하기란 하늘의 별따기+_+ 딴건 다 이해한다쳐도 인터넷이랑 무료통화까지 되는 마이피플 혹은 스카이프 같은 음성메신저가 제대로 안되는게 정말 속쓰리넴;; 아무리봐도 KT가 뭔가 장난질 쳐댄다는 느낌 지울수가 없다. 요즘들어 망이 3G랑 HSDPA랑 오락가락 하는게 수상하고 아무리 HSDPA가 더 좋은거라곤 하지만 현재로썬 검증된 것도 없고;; 뭔가 데이타를 많이 쓰는 가입자들에겐 망을 바꾼다는 느낌? 에휴ㅋ 또 의심병 돋았군;;
여튼;; 한마디로 짜증난다. 예전엔 출,퇴근 시간에만 그러더니 이젠 대놓고 하루죙일 뚝뚝뚝 끊겨댄다. 이런거 알면서도 바꾼 KT고 좋게 바뀌겠지 바뀌겠지 했건만 3G의 질을 높이는건 안중에도 없고 요즘 CF를 보니 와이브로 4G로 뛰겠소~ 해대는거 보니 왠지 KT 3G는 조트망 분위기+_+ 무제한데이터 시대에 와이파이질 해대는 것도 뭔가 찝찔하고 자신있게 무제한데이타를 외쳤음 거기에 맞는 서비스를 구축하는게 우선이 아닐지 싶다. 뭔놈에 발로 뛰는 4G타령이여;; KT! 이러다가 한방에 훅~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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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ㅅㅅ;; 저도 아쉬운데로 쓰고는 있습니다. 약정기간 5개월 남음...;;;
전 당장 SK로 가도 되지만.. 왠지 귀찮은 ㅡㅡ.
SK가면 가족 쉴드 30%. 아마 1년~2년내로 50% 쉴드가 될텐데
(애초에 제가 KT로 넘어오면서 30% 떨어졋죠.. 불효자.. ㅋ)
뭐 아이폰4 32기가 살때 돈 다내고 샀으니, 어디로 가든 상관 없는데
귀찮네요. 번호가 또 바뀌나.. 하는 생각에 ㅎㅎ.
속도가 말 그대로 발로 뛰는 속도인거 같더군요.
3G 망은 그지에요 ㅋㅋ.
요즘 시대가 언젠대 조선시대처럼 발로 뗘서 한다고 하는지.
비행기 속도쯤은 나와줘야... ㅎ
같은회사 같은기종 쓰는데...
그냥 잘 쓰고 있음..;;
사실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모르면 약이래더니;;
아..어플인가 웹인가 그거 받는거 귀찬아서 안해요 ㅋ
그냥 제 아이폰은 전화하고 카톡하고 블로그 체크용 ㅋㅋ
역시 SK가 대세~~
아이폰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아직 약정이 허벌나게 남아서...
약정만 아니었으면 저도 sk로 갔을텐데요. 정말 3g에서의 인터넷은 무의미할 정도로 느림..
발로 뛰지말고 날라다니면서 좀 잘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