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개그콘서트中
"막상 응원시작해봐! 아니 멀쩡한 응원도구 많잖아~ 굳이 신문지를 찢어 가지고 이래 흔들어 대고~", "안그래도 시끄러워 죽겠는데 거기다가 더 튀어 보겠다고 봉지까지 덮어 쓰고 마 요러고 요러고 흔들고 않았다. 대단한~ 재활용센타 나셨다 그죠?"라고 개그콘서트의 개그우먼 김영희가 방송을 통해 개그를 쳤다. 근데 방송을 본 부산 사나이들이 개그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발끈하고 나섰다.
▲ ⓒ KBS 개그콘서트中
방송 이후 김영희의 미니홈피를 개털고 각종 커뮤니티에 야구응원 문화를 비판했다며 강하게 비판한 것인데ㅋ 가만 생각해보니 좀 웃긴다. 프로그램이 개그치는 '개그콘서트'인데 웃자고 한소리에 죽자고 덤비는꼴! 사나이다움에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부산사나이들 맞나 싶다ㅋ 사태가 커지가 김영희는 미니홈피 대문에 죄송하다 남기면서 일단락 되는 분위기+_+ 김영희가 한가지 간과한건 요즘 롯데 성적을 보고 아이디어를 짰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다ㅋ 그래도 그렇지 사나이들이 말이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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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의기 파악 제대로 못했네요 ㅋ
심각하게 분위기를 파악 못했죠ㅋ 그나마 지난 토요일 경기였던가;; 극적 역전극을 펼쳐서 분위기가 올라가서 다행이지 그날도 발렸다면 아마 김영희 지금 잠수탔을 듯요;;
뭐 야구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입장에서 봤을땐..웃자고 한거 같은뎅 ㅎㅎ
롯데팬은 역시 열정적이십니당 ㅎㅎ
방송보면서ㅋㅋ 저 여자 곧 뒤졌네 했습니다ㅋㅋ
이것갖구 흥분하는 사람들이나 흥분을 조장하는 기자인지 뭐시긴지나...
아마 대다수 부산팬은 별로 관심도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아닌가..^^;
관심은 좀 있었다죠?ㅋㅋㅋ 타팀 팬들도 방송을 보면서 씨껍했는데ㅋㅋㅋ
저는 방송보면서 예감했습니다.
ㅎㅎㅎㅎ
저역시ㅋㅋㅋㅋ 곧 피바람이 몰아치겠구나 했음요ㅋㅋ
저런 걸로 달려들면 박영진은 난리난거죠.
듣고보니 정답이네요ㅋㅋㅋ 저걸로 난리났음 저 남자는 벌써 손톱들에게 할큄 당해서 피투성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