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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뜬금없이 신라호텔과 옴니아2가 뭔 상관이라고 뭘 어쩌고 뭘 배운다? 하긴 글 싸는 나도 황당하지만 어제 뉴스를 보면서 사~악 하고 스쳐간 생각이 하나 있다. 자! 두가지 이슈가 있다. 하나는 바로 어제 유명 한복 디자이너가 신라호텔 뷔폐를 찾았다가 한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입장을 거부당했다는 사실이 인터넷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틀도 아닌! 단 하루만에! 호텔 대표까지 직접 해당 디자이너에게 찾아가 정중히 사과하고 호텔은 호텔대로 사과문을 올리고 내부 규정까지 바꾸는 등 '사과총력전'에 올인을 한 하루를 지켜봤다. 이 모든게 영화같지만 단 하루만에 이루어졌다.
  ▲ ⓒ MBC'뉴스데스크'中

자! 또 하나의 이슈가 있다. 바로 옴레기폰이라 불리우는 옴니아2 보상사태다. '옴니아2집단보상준비카페'란 곳까지 생겨날 정도로 나름 뒷통수(?) 맞은 80만 옴니아2 사용자들과 삼성전자, 그리고 SK텔레콤 등 갈수록 옴니아2 보상문제가 점입가경이다. 자 이 두사건을 보고 공통점을 찾을껀 찾아보고 비교할껀 비교해 보자. 먼저 공통점으론 둘다 고객이 언짢다는거다. 하지만 비교할껀 한쪽은 1명이고 한쪽은 80만명이다. 또, 둘다 인터넷을 시작으로 문제점이 확산 되었다. 하지만, 한쪽은 하루만에 문제가 해결 되었고 한쪽은 몇달째 제자리 걸음이다. 또, 둘다 '삼성'이라는 기업이 존재한다.
  ▲ ⓒ MBC'뉴스데스크'中

하.지.만 한쪽은 신라호텔의 적극적인 사과와 시정을 유도해 냈고 한쪽은 삼성전자의 꿀먹은 태도만 지켜보고 있다. 둘다 시정해야 할 문제가 존재함에도 한쪽은 단 1명으로 깔끔하게 해결, 한쪽은 80만명을 가지고도 제자리 걸음이다. 차이점이 뭘까? 바로 [유명인]과 [정당성]이다. 옴니아2 문제는 본인도 옴레기2를 써봤던지라 확실하게 삼성전자 측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무턱대고 쌩떼쓰는건 정당성에 어긋난다. 이성적인 대응이 필요했다 생각하고 또하나는 옴니아2 유저 80만 중에 과연 유명인이 단 한명도 없을까?^^ 대한민국 대기업들은 유명인에 약하고 아주 관대한 모습을 보인다. 옴니아2 보상문제는 머리만 잘 굴린다면 좋은 해결 방안이 하나 나오지 싶다.
- 공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