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가 마치 이번주에 탈락자를 공개할 듯 하다가 1주 더 늘려버리는 발편집;; 말 많아지면 또 이러겠지. 우린 1회때 딱! 다음주에 탈락자 결과를 발표한다고 한적 없다... 라고;; 이런걸 한마디로 말하자면 '상당히 MBC스럽다'라고 하지요. 시청자를 아주 가지고 노세요 놀아. 또하나;; 그렇게 말 많았던 노래 중간에 코멘트 편집ㅋ 마치 시청자들 엿먹으라며 또 내보내던데;; 풉;; 이 또한, 상당히 MBC스럽습디다. 고집인지 아집인지는 몰라도 그러다 한방에 훅~ 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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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함 까바를라다가도 가만보면 요새 가수들 보면 존심도 그렇고 프로의식도 그렇고 죄다 버리고 돈만 찾던데 오히려 자신의 콘서트 맘에 안들어 한다고 환불까지 해준 이런 가수들을 보면 또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 아직 생각중입니다ㅋㅋㅋ 담주 보면 답 나오겠네요ㅋ
이러나 저러나 다시 내보내준 이소라씨 노래 들으면서 또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뭐 매주 한 번식 결과가 나오고 새로운 가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고 2주 단위로 진행된다는 데 대해서 이해하는 입장입니다. 다음부터는 알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볼테니 어떤 낚시질에도 우리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겠죠. 그저 이런 감동적 무대를 마련해 준 쌀집 아저씨에게 감사한 1인입니다.
이소라씨가 심야 음악방송에서 좋은 무대 보여줄 수도 있었겠지만 그럼 제가 못 볼 가능성이 98%니까요. 나는가수다는 정말로 천재적인 기획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획자체는 신선한건 아니지만 색다르긴 하죠. 다만 물론 예능프로그램이지만 왠만한 프로급 이상의 가수들을 뽑아 왔다면 어지간하면 일단 주는 음악이였음 합니다. 헌데 어수선한 장난질 편집을 보면서 퀄리티 다 깎아 먹는 분위기가 슬슬 보여서 불안불안 하네요.
어제 저희집 인터넷 속도가 거의 죽음이라..아무것도 못봤지요..ㅎㅎ
첫편때도 편집이 아쉬웠는데..
그냥 실력있는 가수들을 모았으면 노래 중간에
다른건 삽입안했으면..
노래에 집중을 하게 해줬으면 싶더라구요..
2회는 별로 잼없을꺼에욤ㅋ 그냥 그런 땜빵식의 방송? 노래 내보낼때 편집없는 화면 공감+_+
그래도 예전가수들 나오니까 볼만 하네요 ^^
넵. 그거 하난 좋더군요. 아이돌 홍수속에 귀가 정화되는 화면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