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간호사가 중국판 트위터인 자신의 웨이보로 "시체 치우기가 귀찮다. 퇴근하고 나서 다 뒈져라"라는 개드립을 친게 대륙을 흥분케 했다. 이 간호사는 "반나절은 일어나서 시체를 수습해야 한다. 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이불 덮고 자기도 쉽지 않은데, 환자는 내가 퇴근하길 기다렸다가 죽어라…"라는 글을 올린 것이다. 또한, "담당 환자가 죽어서 오늘은 편하게 잠잘 수 있겠다" "환자만 죽으면 적어도 난 즐겁게 주말을 보낼 수 있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이 간호사는 중국 네티즌들에게 뼛속까지 개털리고 있는 상황이다. - 어메이징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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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호사가 막되먹었습니다그려 =ㅅ=
저런 간호사가 어떻게 환자를 돌보는지 원;
난 애가 꼴통인건 둘째치고 뭔 깡다구로 저걸 SNS에 다 보쇼~하고 올릴 생각을 햇는지 그에 의문;;
안녕하세요. 간호사를 백의의 천사라고 했는데....그렇지 않은가 봐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곧 만나러 갑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