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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ourceforge.net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은 오디오 데이터 압축을 위한 파일 형식이다. 무손실 압축 포맷이다. 다시 말해서, MP3, AAC, Vorbis와는 달리 오디오 스트림에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다른 압축 방법들과 마찬가지로, FLAC의 장점은 전송율·대역폭·저장공간 등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인데, FLAC은 오디오 소스를 온전한 모습으로 보전해준다. 예를 들어, 디지털 레코딩(콤팩트 디스크)을 FLAC으로 인코드하였다가 디코드하면 정확히 똑같은 오디오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보통, FLAC으로 압축하면 원래 크기의 40-50%로 줄어든다. (FLAC 개발자들은 약 47%이라고 주장)[2] FLAC는 태깅(tagging), 앨범 아트, 빠른 건너뛰기(fast seeking)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음악 재생과 보관에 알맞다. FLAC은 자유 소프트웨어이자 동시에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로열티 없는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많은 소프트웨어 응용이 FLAC을 지원하고 있다. 휴대용 음악 기기나 MP3 플레이어, 고급 오디오 시스템에서의 FLAC 지원은 아직은 미미하나, 점차 증가하고는 있다.
  ▲ ⓒ wikipedia.org

PC-HI(피씨파이) 시대에 접어 들었다. 피씨파이란 기존 오디오 시스템의 HI-FI(하이파이) 라는 단어 대신 컴퓨터로 고음질의 음악을 즐긴다는 신조어다. 몇 년 전까지는 일부 매니아들만 피씨파이를 즐기다가 점차 대중적으로 이 피씨파이를 즐기고 있는 추세다. 음원 자체에 손실이 많은 대중적인 MP3파일 대신 CD음원 자체를 무손실 그대로 가져와 디지털화한 FLAC 음원 파일이 널리 퍼지고 있다. MP3파일 중 320kbps가 가장 좋은 음질을 들려주지만 FLAC파일은 무려 1441kbps의 음질을 들려준다.

솔직히 MP3도 192kbps 이상 넘어가면 음원이 이렇다 저렇다 구분할 수 있는 사람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 피씨파이를 구성하면서 저가형으론 10만원대 이상부터 DAC,스피커,앰프 등 시스템을 갖추며 최고급형으로 수천만원대에 이르기 까지 컴퓨터로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럼 일반인들 귀에 별 차이없는 MP3파일을 굳이 FLAC파일로 압축해 들을 필요가 있겠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있다다^^ 확시히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갠적으로 한 번 빠져들만 다시 MP3를 못듣는다고 할까?

특히나 고가의 장비 말고도 휴대용MP3플레이어로 FLAC파일을 들으면서 조금만 볼륨을 높여줘도 그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가 있다. 한 때 FLAC파일에 뿅~* 가버려 가지고 있던 CD들 죄다 FLAC로 압축하느라 개고생 했던 기억이;; 뭐 어지간한 음악은 MP3파일로 듣는다 치지만 각자마다 소장하고픈 앨범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CD들을 이 무손실음원인 FLAC파일로 압축해 소장해 두는 것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일이라 생각해 본다. 그리고 오늘같은 주말 앨범 하나하나를 들으며 좋은 음질속에 빠져드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세상^^
- 공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