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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소리'에 관한 뉴스가 나오고 인터뷰 따는 장면이 나올땐 어김없이 등장하는 교수님 한 분이 계시다. 모 대학 모 교수 라는 자막이 뜨고 항상 쿨에디트 띄워 놓은 대형 모니터 앞에서 고주파가 어떻고 저주파가 어쩌고 스펙트럼이 이러고 등 일반인들은 제대로 해석할 수 없는 말들로 이건 이래이래 해서 저래저래 된겁니다 라며 이분야엔 마치 단 한 명 밖에 없고 이 분의 말씀은 진리요 구원인냥 뉴스는 끝이 난다. 최근에는 남양주에 의문의 폭음 때도 그러했고 크게 나아가선 천암함 때도, 하다못해 별 시덥잖은 연예인 욕설논란 때도 항상 등장하신다.

아니 나 진심 궁금한데 우리나라에는 정말 소리에 관한 학자가 이리도 없는 것일까? 왜 항상 모든 지상파방송, 케이블방송, 신문사 등등 모든 매체는 소리에 관한 논란과 뉴스거리가 나온다 싶음 이분에게 무조건 달려가는 것일까? 그리고 이분 입에서 나온 말은 무조건 사실인냥 확정짓는 듯한 뉘앙스의 뉴스들뿐인가? 물론 소리에 관한 전문가며 오랜시간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음향학자이기에 또 실력이 좋든 나쁘든 인정을 받고 있기에 그렇다 하지만 내가 하고픈 말은 왜 비교할 사람이 없냐는 것이다. 모든지 이분 입에서 나오면 100% 믿어버리는 매체들;;

한 때 줄기세포로 나라전체를 들었다 놨다 발칵 뒤집었던 모 교수가 있었다. 그 때도 이분은 신격화 되었다. 아니 그냥 무조건 신이였다. 하지만 그 끝은 씁쓸했으며 현재까지 무슨 맛을 잊지 못해 소송중으로 알고 있다. 대한민국은 1등만 기억한다. 학계도 마찬가지다. 뭐든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1등만 찾는다. 문제는 그 전문가들이 정말 1등이 맞냐는 것이다. 마치 무언가에 짜여 맞춰진 것처럼 만들어진 인물들;; 뭔 논란만 생겼다하면 마치 메뉴얼대로 이건 이사람, 저건 저사람을 찾아가야 하는 시나리오?;; 정말 희안한건 이런분들은 전공과 관련없이 정치관련 뉴스에도 자주 등장한다는 점이다.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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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klassika.tistory.com BlogIcon CherryBrownBear 2011.02.24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리관련 박사라고 이분 한분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아, 그 박사님에게 어려운 단어만 사용하지 말고 쉬운 단어를 중심으로 사용하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전문가가 일반인을 이해시키려면 쉬운 단어를 사용해야지 어려운 단어를 사용해서야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