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무리 트위터가 흥하다고 별에 별 정신나간 실험을 다 하는군;; 스펀지가 노유민 섭외해서 트위터로 골때린 실험을 하나 했는데 화장실에 휴지 없다고 휴지 가져달라는 실험;; 웃긴건 4명이 왔다는 것! 실제상황이였음 매니저도 있을 터이고 하다못해 주변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해도 될 것을;; 친절히 와준 4명이 어찌보면 참 순수한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흠;;
노유민이야 뭐 시켰으니 그랬다 치고, 실험을 이따구로 진행시킨 KBS는 대체 뭔 생각인지;; 이 뭐 사람 가지고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트위터라는 공간이 연예인과 방송이 공개적으로 장난치고 실험해도 되는 공간인지 진지하게 묻고 싶다. 촬영을 위한 실험이였다면 어느정도 융통성이 있어야 하거늘;; 다짜고짜 실제를 가장한 실험이라니;; 화장실서 똥싸재끼고 휴지 없다고 트윗질 해대며 실험하는게 현재 대세인 SNS를 실험한다? 한마디로 별 미친 실험 다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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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재밋긴 하네요~
예전 일본인가 어디서 실제잇엇던 일이라곤 하는데
4분 참... 착한 분들인듯.ㅠ
넵 저도 들었어요. 일본방송 따라한거더군요.
트위터의 강력한 힘을 십분 보여주는 내용이네요~~ 하지만 일반인이었으면???
일반인이면 관련 내용들 캡쳐 당해서 유포되어 '또라이'소리 듣겠죠ㅋㅋ
원래 스펀지가 저럼 ㅡㅡ
예전엔 참 유용한 정보가 많았던 프로그램인데 요즘들어 점점 맛가는듯요;; 자극적인 주제들이...;;
짱깨집에서 다른 짱깨집에 전화걸어
짜장배달 시킨것보다 낫네.
tv에서 시도하는 것들이 점점 더 짖궂어지네요.
지상파들이 경쟁하듯이 점점 더 자극적이에요. 좋은내용으로 경쟁하지 꼭 저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