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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영화채널에서 좋은 영화 한 편을 해줬다. 영화 '퀼' 누구나봐도 감동과 훈훈함 때론 눈물도 얻지만 개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필히 꼭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내용은 간단하다. 맹인안내견의 일생을 다룬 영화다. 주인공인 리트리버종 '퀼'은 일본 도쿄의 한 가정집에서 다섯마리중 하나의 새끼로 태어난다. 퀼의 옆구리에 있는 새가 날개짓을 하는 독특한 반점을 가지고 태어난 퀼은 '새의 날개'란 뜻으로 퀼이라는 이름까지 주어진다. 세상에 나온 퀼은 제 어미와의 첫번째 이별을 하고 약 1년간 퍼피워커라고 불리우는 제2의 부모들 가정에 맡겨져 인간과 교감하는 법을 배운다.
  ▲ ⓒ 영화 '퀼(Quill)'中

퍼피워커에게 1년간 인간과 교감하는 법을 배운 퀼은 두번째 이별을 한다. 작은 것에 빨리 반응하고 감정표현이 풍부한 퀼은 맹인안내견으로 선택이 되어 퍼피워커의 손을 떠나 본격적인 맹인안내견 교육센터로 가게 되는 것이다. 센타에서 수년간 교육받은 퀼은 자신의 첫번째 동반자인 시각장애인 와타나베를 만난다. 이 후 와타나베의 맹인견으로써 자신의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던 어느날 퀼에게 세번째 이별이 다가온다. 당뇨병 등 지병증세가 있던 와타나베가 생을 마감했고 자신의 첫번재 임무를 마쳤던 와타나베의 가정에서 떠나 다시 센터로 보내지게 된다. 이 후 퀼은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맹인안내견을 홍보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맹인안내견으로 자신이 할 일을 다 하던 수년의 시간이 흐르고 11살이 된 퀼은 더이상 맹인안내견의 역활을 수행할 수가 없어 태어나서 어린시절 자란곳인 퍼피워커에게로 다시 돌아간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노환으로 퀼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영화는 끝이 난다. 대략적인 줄거리만으로도 이 영화의 모든;; 아니 퀼의 모든 것을 말 할 수는 없다. 뭐;; 쉽게 말해 개 한마리의 일생을 다룬 영화지만 영화속에 녹아 있는 동물의 절제력, 책임감, 그리고 순수, 사랑,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참 좋은 주제의 영화였다고 할까? 자극적이지 않은 잔잔한 소재로 인간에게 많은 감동을 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개를 키우거나 혹은 키우지 않다거나 하더라도 개가 왜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반려동물인지를 확실하게 말해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영화의 감독은 제일교포인 최양일 씨의 작품! 별 다섯개 만점에 ★★★★ 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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