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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그린존'Green Zone'을 보고 어제 바디 오브 라이즈'Body of Lies' 까지 보니 이틀 연속 중동 어느나라에 와 있는 느낌이다. 두 영화의 줄기는 사뭇 다르지만 뿌리는 비슷한 영화라고 할까? 중동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뭣보다 미국의 명분없는 전쟁놀이를 까바른 영화다. 그린존에선 맷 데이먼이 출격했다면 이번 바디 오브 라이즈에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격했다. 두 영화의 스토리나 스타일, 그리고 분위기 등은 비슷했지만 굳이 표를 던져보자면 이번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에 한 표를 던져본다.
  ▲ ⓒ 영화'바디 오브 라이즈-Body of Lies'中

이 영화 역시 화려한 액션을 기대했다면 비추다. 그간 색다른 액션 스타일을 선보였던 리들리 스콧 감독이 나이가 들었는지 액션을 자제하고 스토리에 중점을 뒀지만 스토리 역시 영화 후반부로 들어갈수록 말리는 분위기의 영화였다. 그도 그럴것이 그린존은 미군 이야기였다면 바디오브라이즈는 CIA의 이야기다. 적절하게 미군을 제대로 까바른 그린존에 비해 CIA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전직 CIA요원이 이 영화를 보고 거의 실제와 같은 영화를 만들어서 난감했다니 화면 내내 흥미를 끄는건 사실이였다.

그에따라 액션영화 답지 않은 느릿느릿한 전계에도 몰입도가 떨어지지 않다는 점이 이 영화의 장점이다. 디카프리오 이외에도 러셀 크로우가 출연하는데 일단 두 배우의 연기력은 두 말 하면 잔소리고 디카프리오가 몸으로 연기했다면 러셀크로우는 이빨로 연기를 했다. 이 두 배우에 다른 분위기의 연기를 비교해 보는 것도 또다른 관전포인트다. 나름대로 긴장감과 액션 그리고 볼거리 많은 화면을 제공했다는 점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리들리 스콧은 뻔한 이야기를 가지고도 흥미진진 하게 연출해내는 능력을 보면서 이번처럼 뛰어난 영화는 아닐지라도 충분히 챙겨 볼 가치는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별 다섯개 만점에 ★★★ 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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