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란 나라에 뽕이라고 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뽕의 대부가 있었다. 이 콜롬비아 뽕의 대부가 감옥에 수감중인데 아 감옥서 어떻게 하면 뽕을 접할까 고심하던 끝에 생각해낸 방법이 아주 기가막힌 영화같은 스토리가 전해지고 있어 이슈다. 그 기가막힌 방법은 다름아닌 바로 비둘기를 이용 뽕을 운반하는 것이였다. 대부의 친구는 대마45g이 담긴 비닐을 미리 맞춰놓은 비둘기 전용 가방에 넣고 비둘기를 하늘로 날려 보냈다. 그리고 이 비둘기는 훈련 받은 대로 감옥을 향해 날라가던중 사람에겐 가벼운 45g의 무게지만 비둘기에겐 가혹한 무게였다.

아니나다를까 비둘기는 감옥 바로 앞에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날개짓만 퍼덕거리다 땅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고 말았다. 근데 아이러니 한게 곤두박질 친 곳이 다름아닌 감옥 앞마당+_+ 때마침 순찰을 하던 경찰이 비둘기가 안쓰러워 도와주려다가 그냥 깜놀하고 말았다. 비둘기 가방안에 담긴건 다름아닌 뽕! 어이없는 현장에서 경찰들은 황당했고 비둘기는 끝까지 묵비권(?)을 행사했지만 콜롬비아 경찰은 비둘기에게 끈질긴 추궁(?)을 펼친 끝에 뽕계 대부와 그의 친구가 모의한 이번 사건을 모두 파헤치게 되었다. 콜롬비아는 이 비둘기껀 이전에도 말하는 앵무새도 한번 잡힌적이 있다고 전한다ㅋ 누가 이들을 새대가리라 했던가;;;
아니나다를까 비둘기는 감옥 바로 앞에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날개짓만 퍼덕거리다 땅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고 말았다. 근데 아이러니 한게 곤두박질 친 곳이 다름아닌 감옥 앞마당+_+ 때마침 순찰을 하던 경찰이 비둘기가 안쓰러워 도와주려다가 그냥 깜놀하고 말았다. 비둘기 가방안에 담긴건 다름아닌 뽕! 어이없는 현장에서 경찰들은 황당했고 비둘기는 끝까지 묵비권(?)을 행사했지만 콜롬비아 경찰은 비둘기에게 끈질긴 추궁(?)을 펼친 끝에 뽕계 대부와 그의 친구가 모의한 이번 사건을 모두 파헤치게 되었다. 콜롬비아는 이 비둘기껀 이전에도 말하는 앵무새도 한번 잡힌적이 있다고 전한다ㅋ 누가 이들을 새대가리라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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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게 읽었습니다 ㅎㅎ
아~ 네ㅋㅋ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대가리가 욕이 아니네요. ^^
앵무새 키워 보셨어요? 키워보시면 후덜덜한 앵무새의 능력에 할말 잃을 때가 참 많습니다ㅋㅋㅋ
비둘기라니... 정말 기상천외한 방법이네요.
이 참에 우리도 도심속 비둘기들 죄다 모아다가 교육시켜서 뭐;; 4대강 사업에라도ㅋㅋㅋ
아.... 비둘기로 저런 일을 하다니!!!
우리도 저거 합시다!!!
비둘기로 뭘 하자는거임? 아니면 뽕을 하자는거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