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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박명수라는 인간 아닌 '연예인'을 긍정적으로 본다. 웃겨서? 아니다. 착해서? 아니다. 성격 좋아서? 아니다. 뭐 나와 관련이 있어서? 더더욱 아니다. 박명수를 연예인으로써 좋아하는 점은 찌질해서다. 흔히 요즘 인터넷에서 말하는 찌질이와는 다른 찌질이다. 어제 무한도전의 연말정산에서도 살짝 업급이 있었지만 정말 누가봐도 방송 그만접고 닭이나 튀기게 존재감이 없었던 방명수였지만 지금은 나름 자신의 몸값을 올리면서 예능에서 나름 몇 % 차지하는 존재가 되었다. 물론 유재석을 등에 업고 성장한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본인도 업급했을 정도니 인맥빨 타이밍빨 잘 맞춰 이정도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 점이 좋은거다ㅋㅋ 하지만 그건 2010년 까지의 이야기 같다는 생각을 어제 무도를 보면서 생각해봤다. 
  ▲ 이하 ⓒMBC '무한도전'中

어제 무한도전 '연말정산 뒷끝공제'를 시청했다. 뭐 무한도전을 매번 챙겨 보지는 않지만 이따금 이슈를 타는 주제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 다운까지 받아 볼 정도로 나름 즐겨 시청하는 프로이긴 하다. 어제 방송을 보면서 무도의 2010년 1년을 결산하는 프로그램 성격의 주제 같던데 나름 재밌게 시청하다가 중간즈음 박명수라는 연예인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뭐 악역캐릭터를 잘 이어나가곤 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건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박명수의 악역캐릭터가 캐릭터 같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뭐;; 솔까말 어제 생각한건 아니였지만ㅋ 간혹가다가 방송이외의 모습을 캐치하곤 한다. 한가지 예로 방송중 다른멤버에게 감정을 드러내는 손짓 등이 그런 것이다. 분명 캐릭터가 아닌 본인의 모습들...

본인은 방송에서 항상 주장한다. 자신에 대해 안좋은 선입관을 가지고 있다고;; 또, 멤버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이상하게 편집되어 자신만 피해를 본다고;; 뭐 맞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걸 이해하는 연령대는 10대에 불과할 것이고 사회생활 좀 해본 나이부터라면 과연 몇이나 공감할런지;; 그래도 꾸준하게 캐릭터 잘 세우면서 여기까지 이어온건 칭찬받을 일이지만 요새 방송 시스템과 예능을 대하는 팬들의 마인드가 분명하게 바뀌어 가고 있다. 더불어 방송 장면 하나하나 마다 민감함이 더해져 이슈로 생산되고 있을 정도니 박명수의 2010년 까지의 캐릭터는 더이상 먹혀 들지 않을꺼란 생각을 해본다. 더 자세하게 말해 계속 이대로라면 박명수는 한 방에 훅~ 가는 날 꼭 올것 같다는 말이다. 건방짐이 컨셉이라곤 하지만 요즘 예능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먹혀드는 세상이다.

유재석 후광이고 뭐고 이젠 그런걸 논할 시점은 벗어났고 본인의 확고한 캐릭터가 필요한 시점이 오지 않았을까? 또, 개그맨 박명수로 보자면 솔직히 '재미없다'아니 '답이없다'. 본인도 잘 알겠지;; 근데 아주 가끔 정말 가끔가다 보면 빵~터질때가 있긴 있었다. 저 놀라운 멘트가 방명수 머리에서 나왔어? 할 정도로 놀랄때가 있는데 2011년 박명수는 이제 '악역'이 아닌 '웃음'으로 컨셉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 어찌보면 2011년이 박명수에겐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어제 무도의 연망정산 뒷끝공제 편을 보면서 나름 생각해보게 된 것이다. 하나, 눈에 보이는 악역은 이제 그만;; 둘, 원래 본성이 나빠보이는데 남 탓 그만;; 셋, 제발 웃기자. 이것만 주의한다면 2011년 연예대상 개근상이 아닌 대상에 박명수가 타지 말라는 법은 없겠지^^ 그리고 덧붙여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긴 한거 인정하지만 박명수는 솔직히 돈을 논할 개그맨(?)은 아니라고 본다.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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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m i evil ? 2011.01.09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닥쳐!!!!!! 건방진 블로거 방송에대해서뭘안다구 나대는거야?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