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뭐 언론에도 공개가 많이 됐었고 맨유팬이 아니여도 리오 퍼디난드와 쵸코파이에 관한 기사는 많이들 알것이다. 트윗질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맨유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박지성의 소포들을 보면서 내심 부러워 하고 박지성 소포중에 쵸코파이 맛을 보고 뿅~가버려 트위터로 쵸코파이 쵸코파이 노래를 불렀는데 아니나 다를까 국내 맨유팬들이 퍼디난드 앞으로 폭풍소포를 보낸 모양이다.

우체국택배 로고가 팍! 박힌 이 소포들 속에는 쵸코파이가 상당히 쌓여 있으리라;; 퍼디난드는 자신의 앞으로 배달된 소포들을 연이어 받으면서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퍼디난드는 '자신의 앞으로 소포'가 왔다며 쵸코파이 뿐만이 아니라 쵸코파이와 유사한 과자들이 산더미 처럼 쌓였다고 싱글벙글 한 모양;; 뭐 갠적으로 외국선수가 울나라 과자 맛에 뿅가서 나 좀 줘~한거에 대해선 걍 그러려니 하는데 팬들이 이렇게 과하다 싶을 정도로 몰빵해 주는건 좀 보기가 그닥이다.

가장 걱정스런 점은 박지성이 괜히 난처해지지 않을까 하는 뭐 그런? 맨유에 퍼디난드만 있나? 뭐든지 적당히가 좋은데 이걸 시작으로 엄청난 선물들이 보내지고 퍼디난드가 '이제 제발 그만~'하면서 안그래도 공개적인 트위터에 한국 팬들은 호구라는 인식이 자리 잡히고 박지성은 얼굴 뻘개지고 하는 만화같은 상황이 연출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어쨌든 저쨌든 보기 훈훈할 정도가 딱 좋지 더이상 빵셔틀은 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근데 정말 댓글처럼 쵸코파이 옆에 몽쉘통통 하나 찢어서 또 뿅가면....;;

- 공사중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10.12.21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슬슬 맨유 내에 초코파이 레이드가 시작되겠군요. 퍼디난드는 시작에 불과했을 뿐. ㄱ-

  2. Favicon of http://celticwoman.tistory.com BlogIcon ATL 2010.12.21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대로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거지요. 저것만 봐도 벌써 상당한 양으로 보여지는데..;; 흠..

  3. 하늘 2010.12.21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정으로 한 일들을 노예근성이라느니 부모나 챙기라느니 말해대는 사람들이 더 유치한 거죠.
    맨유에 초코파이 보낸사람=애미애비도 모르는 호로자식 이라고 단정짓다니-_-
    사람들 각자의 취미생활이 있는 거고 좋아하는 연예인 혹은 스포츠선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을 취미로 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경기모습이나 활동을 보면서
    나름의 취미로 삼는거죠. 오히려 술이나 퍼먹어대는 사람들, 비싼 물건 얼리어답터랍시고
    사대는 사람들보다 훨씬 좋아보이네요.
    만약 팬을 호구라고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이 잘못된거지 팬들이 잘못된 걸까요?

    • 2010.12.21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정이라면, 이전부터 소포를 보내왔겠고,
      지금도 보내고 있겠지요...
      하지만 갑작스런 언론(인터넷 포함)의 공개에 앞뒤 생각없는 호감을 표하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뭐든지 적당한게 가장 좋다고 했습니다.
      지나치면 모자람보다도 못하다고도 했죠.

      님 스스로도 아시다시피, 사람이란 동물은 감정에 참 쉽게 변합니다.

      쉬이 오르고 쉬이 내려갈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조금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요?

  4. dldl 2010.12.21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상암경기장 또하나의 올드래프트??개호구들 ㅉㅉ

  5. dldl 2010.12.21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상암경기장 또하나의 올드래프트??개호구들 ㅉㅉ

  6. abc 2010.12.21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저거 다 퍼디난드꺼 아니예요..;;
    왼쪽이 퍼디난드 것, 오른쪽이 박지성선수 것이라고..
    퍼디난드 본인이 트위터에 그렇게 남겼어요;;

  7. ㅁㄴㅇㄹ 2010.12.21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이구 ㅉㅉ
    걱정도 적당히요~

  8. 인아:D 2010.12.21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선수들에게 팬의 입장으로써 선물을 보내는 취지는 좋지만,

    지나치진 않았으면 합니다.

    요즘 언론에서도 (스포츠면) 하루가 멀다하고 관련 소식을 뉴스로 자꾸 내보내는것도

    지나치다고 생각하네요... 마치 스포츠 경기가 주된 관심이 아닌 선수들의 개인 블로그가 기사거리가

    된것같아 아쉽습니다.

  9. Favicon of http://blog.daum.net/iamcarol BlogIcon carol 2010.12.22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어야 할지..울어야 할지...
    좋은 뜻으로 보내셨겠지만..
    너무 과해서..오히려 해가 되는 일이 없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