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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찍은 모양이다. '라스트 갓파더'란 영화인데 살짝 줄거리를 보니 뭐;; 그냥저냥 코메디물인 듯;; 어줍잖은 SF물보단 차라리 본업(?)답게 코메디로 나가는게 어찌 보면 현명한 선택이였다고 본다. 그나저나;; 일전에 비슷한 글을 하나 쓴 적이 있는데 [관련링크-요즘 왜 이렇게 서세원이 보이나 했더니...] 서세원 역시 젓가락인지 숟가락인지 하나 들고 나와 은근슬쩍 방송에서 무쟈게 보이더만 다 영화홍보 때문에 그랬던 것이다. 아 자기가 영화 찍고 홍보하겠다는데 뭐;; 여기엔 별 의견 없다. 적어도 서세원은 둘째 치고 말이다. 이 글의 주인공인 심형래에 관한 소리인데...;;

뭐 자세하겐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느끼는 심형래는 조금 '현실인식'이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진다. 아이구~ 영화 '디워'때의 논란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이 무슨 토론회 까지 해대면서 아주 난리가 아니였던 기억이 있다. 솔직히 극장에서 보지는 못하겠고 DVD를 통해 디워를 감상했는데 개인적으로 솔직히 실망이였다. 대체 뭔 내용인지 알 수가 없었던 영화로 기억을 하고 있다. 여하튼 많은 대중들도 비슷한 의견을 내놓았는지 한창 이슈였는데 당시 심형래의 대처는 뭐랄까;;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현실인식'이 부족한 감독? 짚고 넘어갈건 있는데 헐리웃서 자신의 꿈을 펼친 만큼 물론 나보다 100백 낫음 낫지 그냥 무턱대고 까대는게 아니라 그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의견임을 밝힌다.

그렇게 당시 언론에 절대 수긍을 못하고 영화내용 간의 개연성 없이 그저 퀄리티 있는 CG좀 삽입해 주고 시간에 쫓겨 얼떨결에 내놓은 영화를 사람들은 욕을 좀 날려줬는데 절대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어느 방송이나 인터뷰에서는 볼 수가 없었다. 무조건적 해댄 소리는 '내가 찍어서 욕하지' 혹은 '나 헐리웃서 영화를 찍었소'였다. 자신감은 참 좋아보이긴 했는데 웃긴건 왜 영화홍보를 현재 대한민국 3류영화들의 홍보방식과 똑같이 하냐는 것이다. 이건 절대 헐리웃 스타일이 아니거덩;; 그렇게 영화를 사랑하고 꿈을 이뤄내는 컨셉이지만 필자가 보기엔 결국엔 돈이다. 당연히 영화도 사업인데 이윤을 남겨야겠지. 허나 심형래의 애드립들을 보면 그저 영화가 좋고 남들 못이룬거 한국인 최초로 본인이 이뤘고 이에 대해 누구도 쓴소리 말라;; 뭐 요딴식?

그제.. 어제.. 그리고 오늘.. 요즘 왜 이렇게 심형래가 보이나 했더니 또다시 영화를 들고 나왔다. 그냥 홍보만 하려면 하지 그놈의 '디워'를 끌어 오면서 또다시 감성을 건드리는 모습에 난 코메디언 보다 사업가의 기질을 엿봤다. 디워? 요즘 디워에 관한 인터뷰를 보니 심형래는 아직도 디워의 문제가 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지 싶다. 단순히 관객들은 심형래의 영화라 해서 혹평을 했다? 요런 기사가 보이던데;; 대한민국 영화관객의 수준을 이 정도로 모독해도 되는지도 묻고 싶다. 새로운걸 받아 들이지 못하며 시대착오적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남들 다 하는대로 공중파 타며 홍보하며 관객 끌어들이려는 심형래. 그렇게 감독대우를 받으려면 정말 영화감독 다운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 본인 말대로 그렇게 자신 있고 제대로 된 가치를 평가 받고 싶다면 3류를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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