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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유기견 몇 마리 입양해다 이슈를 탄 방송이다? 개를 키우고 있는 혹은 키워 본 사람들은;; 아니 개를 키워 본걸 떠나 진심이 통하는 사람들은 이번 방송을 보면서 얼마나 위대한 방송이였는지는 다 알것이다. 자! 일단 쉽게 설명을 해보자. 그저 작고 예쁜 강아지 키우고파 애견샾에서 몇 십만원 들여가며 누가봐도 예쁜 강아지 들여왔다고 치자. 개을 가져온 그 날부터 솔직히 말해 스트레스의 시작이다. 능숙한 경험자들이야 노하우가 있지만 애견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강아지의 움직임  하나 하나에 노심초사 전전긍긍이다. 좀 적응이 됐다 치면 계속되는 접종과 이것저것 필요한 애견 생필품들;; 등꼴 휘어진다.
  ▲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새 생명을 만나다 part2'中

그뿐이랴;; 옷에 미용에 치장도 신경을 써야 하고 뭣보다 잘 키워내다 어디 몸상태가 뾰로롱 한다치면 그 병원비;; 어쩔때보면 개가 상전이다. 가만보면 신생아때부터 키우는 육아비용과 삐까친다 쳐도 과언이 아닌듯;; 그럼 이쯤에서 비용이 문제였는지 처음부터 외모만 따지다 바뀐 아가들의 상태를 보며 버리는 미친인간들도 있고 교육의 문제이자 주인장과 반려견의 트러블로 버려지는 개들이 허다하다고 한다. 솔직히 갠적으로 그리고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냉정하게 말해 미친인간들로 보이지만 방송에 나왔듯 부지기수다. 뭐 이런 부분은 이번 방송을 통해 적절하게 지적한 부분이고 남자의 자격이 유기견 부분에 많은 점을 일깨우친 훌륭한 방송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이것뿐이였다 해도 칭찬 받을 일인데;;;

타이틀에도 밝혔듯 이번 방송이 정말 '진심이 통한 방송'이였던게 김국진과 덕구, 그리고 이경규와 남순, 김성민과 제제... 물론 이 세 커플(?)에 다른 멤버들도 있었지만 어쨋든 결과만 따지고 싶고 '진심'을 따지고 싶은지라 이 세커플만 이야기토록 하자. 덕구,남순,제제는 새로운 주인들과 진심이 통했다. 물론 새로운 주인들도 진심으로 대해준걸 진심이 통하는 시청자들은 충분히 공감하리라~ 혹히 이거 아시나? 개들이 전해주는 체온? 나 가끔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이들에게 개가 뭐 그리 좋냐는 질문을 받는다 치면 항상 이런 이야기를 해주곤 한다. 팔뚝보다 작은 개라도 그들을 안을때 느껴지는 체온;; 이 무슨 허세 가득하고 손발 오그라드는 소리냐 묻겠지만 정말 그들이 전해주는 체온을 느끼면 그렇게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방송을 보면서 덕구와 남순 그리고 제제는 새로운 주인님들과 서로 안으며 서로들 전달해 주는 체온을 간접적으로나마 시청자 입장에서 진심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 방송중에도 누군가 안았을때 뭔가가 느껴졌다는 멘트를 날렸던데 정말 공감했으며 그런 부분들이 모아져 이번 유기견 입양에 큰 성과를 이룬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누가봐도 이 사람은 착한 사람이다! 날 다신 버릴 사람은 아니다!란 표정으로 행복해 어쩔줄 몰라 과묵함을 벗고 함박웃음을 노출 해버린 덕구의 행복한 미소, 이제야 진정한 내 주인을 만난양 자기가 그 집을 선택해 버린 남순, 똘똘한 친구와 훈남 주인을 가진 제제;; 정말 이번 방송은 험한 세상에 태어나 안좋은 기억만 가지고 살다 가슴 따듯한 이들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된 유기견들과 그들의 믿음직한 주인들, 그리고 유기견과 새로운 주인들간의 가슴 따듯한, 진심이 통한 방송을 본 시청자들 모두 앞으로 새로운 유기견 문화에 큰 변화가 예상되리라 판단한다^^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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