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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에 발생해 부산을 발칵 뒤집은 부산 해운대구 우신골든스위트 화재와 관련 아파트 건설업체 대표와 아파트 관리소장 등 총 12명이 입건이 되었다고 한다. 근데 화재가 최초 발생한 미화 휴계실을 쓰던 미화원 3명이 같이 입건됐다는 소식이 그저 어이가 없을 뿐이다. 수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건설사 대표 등을 포함한 7명은 건축법 위반으로, 아파트 관리소장 등 5명은 업무상 실화, 그리고 업무상 과실치상으로 입건이 되었는데 이 5명중 3명이 미화원인 것이다. 건축법 위반 내용은 다른용도로 쓸 수 없는 4층 피트층에 재활용쓰레기 분리작업 및 미화원들의 화장실,식당,휴계실로 쓰도록 한 혐의를 받은 것이다.

당초 화재가 진행중이였을 때도 미화원들이 실내서 불을 피웠다는 유언비어가 돌 정도로 화재원인을 두고 미화원들에게 포커스를 맞췄던 것도 사실이다. 허나 화재원인을 조사한 결과 4층 피트층에 남자탈의실 바닥 콘센트에서 발생한 전기스파크가 최초 발화였다고 경찰은 발표를 했다. 결론은 미화원들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화재였으며 피트층에 미화원들의 불법시설을 만든 것도 건축주의 의도다. 허나 미화원 3명을 동시에 입건한 점은 정말 납득하기가 힘들다. 애시당초 화재의 결정적인 원인을 건축주나 관리소장 등 윗대가리들이 제공해 놓고 거기서 단지 자신의 업무와 관련이 된 전기시설이 최초 발화가 되었다 하여 불이 난 일부의 책임을 미화원에게 돌리는 의도는 정말 상식 이하의 법치국가 수준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결과이다.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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