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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날씨가 갑자기 무척 추워졌다. 8년만에 한파라던데;; 그럼 이시점에 뭘 먹어줘야 한다? 당연히 쐬주 한 잔이지ㅋ 그럼 쐬주에 안주로 뭘 먹어줘야 한다? 자! 일단 오늘의 안주상을 보시겠다.
그렇다. 바로 꽃게찜과 홍합탕이다. 일단 친구네 상다리는 쫌 부실해뵈는데 상다리가 중요하랴;; 위에 있는 녀석들이 중요하지^^ 일단 꽃게찜과 홍합탕! 이 두 음식의 조리법이 아주아주아주 간단한지라 조리법을 살펴보자.
일단 꽃게찜! 혹은 꽃게백숙이라고도 불리우는 녀석! 아무런 양념 필요없이 지금이 제철인 꽃게인지라 그냥 쪄서 먹어주면 구수하면서 달콤한 맛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다만 한가지 tip은 끓일 물을 넣고 된장을 풀어주는 것이다. 잊지마시라! 된장!!! 삶는 시간 약20분!
홍합탕 이녀석도 무척 간단하다. 홍합을 잘 씻어 냄비에 투하하고 물 역시 넣어준다. 처음부터 물을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중간에 간을 보면서 더 넣어주는 것도 팁이라면 팁!^^ 양념은 청량고추 좀 썰어넣어 주고 약간의 후추와 간은 멸치 혹은 소고기 다시다 간을 조금 해주면 시원하면서 알찬 홍합탕 맛을 즐길 수 있다. 끓이는 시간 약25분! 자! 이제 먹어보자!
짜잔~ 뚜둥~ㅋㅋㅋ 쥑인다ㅋ 정말 꽃게가 제철임을 느낄 수 있게 알이 꽉들어차 있다. 그냥 보는것과 냄새만 맡는것 만으로도 욜라리 행복하다ㅋ 소주 한잔 털어 넣고 한 입 아그작 하면 이미 이곳은 천국^^
짜잔~ 밥떼도둑 바로 게딱지! 지구상 존재하는 생물중에 가장 맛있는 내장은 바로 게의 내장이 아닐까 싶다+_+ 이 게딱지로 뭘 한다? 당근 모르면 바보지...;;
그렇다! 게딱지 비빔밥! 말이 필요없다. 제철인지라 게딱지 속의 내용물이 아주 달작지근하다. 꽃게의 향만으로도 폭주의 서곡을 알렸던지라 속을 든든하게 해줘야 하는데 게딱지비빔밥으로 속을 채워준다. 그.리.고...;;
드디어 나오셨다. 홍합탕! 이 역시 국물 색만 봐도 이미 침이 고이다 못해 쥘쥘 넘친다.ㅋ 게딱지비빔밥에 따끈한 홍합국물 한 스푼! 천국보다 더 좋은 곳이 있다면 이미 그 곳에 도착! 그 시원한 국물 맛이 일단 게딱지 집어 던지고 다시 소주와 함께 달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시 배를 채워줘야 하겠지?
바로 홍합쌈밥ㅋㅋ 이거 은근 죽인다. 나름 개발(?)한 먹거리인데 홍합탕을 끓일때 항상 이런식으로 먹는다. 쌈속에 밥과 홍합의 조합은 먹어보지 않는 이상 말을 마시라. 일단 한번 잡숴봐! 이렇게 밥 먹다~ 술 먹다~ 또 비벼 먹다~ 싸 먹다~ 마시고~ 지지고~ 볶고~ 하니 어느덧 친구와 난 거나하게 취하며 갑작스런 한파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었다^^
자! 한파대비! 겨울대비! 달콤구수한 꽃게찜과 따끈시원한 홍합탕 어떠셔? 물론 알콜과 함께;; 할할할~ 참고로 현재 꽃게와 홍합은 매우 쌉니다요! 이 때 아니면 이 맛 못봐!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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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BlogIcon shinlucky 2010.10.25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꽃게는 내장에 밥 비벼먹는게 최고군요 ㅎㅎ

  2. Favicon of https://cdmanii.com BlogIcon 씨디맨 2010.10.25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밥도둑이네요 ㅋㅋ 아 맛나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