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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 아이돌팀들을 무조건적 욕하는게 아니다. 하지만 분명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에 이번 글을 작성해 본다. 인기리에 방영이 되었던 슈퍼스타K 2를 뭐 제대로 보진 않았지만 이따금 재밌게 시청했다. 잘 알듯 어제부로 시즌2는 끝이 났고 최종우승은 허각이 차지했다. 뭐 가끔 잡음이야 있었지만 나름대로 무난하면서 인기를 끈 시즌2였고 그에따라 케이블방송 치고 꽤 높은 시청률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었다. 지금까지의 방송이야 케이블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나름 수준높은 진행과 새로운 시도가 많았고 참신한 주제가 많았던지라 꽤 긍정적으로 지켜 보고 있었는데 어제 마지막 방송에서 꽤 재밌는 딴지거리를 하나 발견했으니...;;
  ▲ ⓒMnet'슈퍼스타K2'中

바로 최종결승후보 존박과 허각의 대결을 앞두고 과연 누가 최종우승자가 될 것인지 미리 예측해보는 여론조사를 다각도로 흥미롭게 발표를 했었다. 국내 지역별 선호도 및 연령별 선호도 그리고 특정 직업군에 대한 선호도 그리고 재밌게도 여대생 및 군인들 그리고 무속인 선호도에 대한 조사결과도 발표해 주었다. 뭐 여기까진 암생각 없이 별 조사를 다 하는구나 싶어 그냥 흥미꺼리로 넘어가려 했는데 상당히 재밌는 딴지거리를 만들어주었다. 바로 현재 활동중인 현직가수 30팀의 선호도 조사결과다. 일단 현직가수 30팀이라 하니 왠지 그룹들 위주로 조사를 한 듯 보이고 그룹들이라면 바로 아이돌팀들이 아닐까?

그 현직가수팀들은 존박을 선호했다. 이시점에서 가만보자. 결국 우승자는 허각이 차지했다. 하지만 현직 그룹팀들은 존박에 손을 들었다. 이승철;; 윤종신;; 엄정화;; 그리고 시청자들;; 이들은 허각의 손을 들어줬으나 왜 현직가수들은 존박에게 손을 들어줬을까? 뭐 단순하고 별걸 다 따진다고 하겠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바로 슈퍼스타K의 기획의도이다. 말 그대로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뽑아주는 대회이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심사평을 보편적으로 분석해도 비쥬얼을 언급한 평들도 많았지만 결국엔 노래실력이다. 노래를 잘해야만 남을 밟고 올라서는게 슈퍼스타K의 목표이자 의도이다. 하지만 현직가수 30팀은 비쥬얼이 강한 존박의 손을 들어줬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슈퍼스타K가 시즌2를 넘어서 3,4,5 계속 이어지길 희망해 본다.

결국엔 가수는 노래실력으로 승부하는 것을 이 슈스케 아마츄어들이 현 메이져와 자칭 프로들에게 일침을 가해주길 희망한다. 어제 이승철도 언급했다. 요즘 노래들은 인스턴트화 되어 가고 있고 노래보단 복근운동 부터 하는 가수들이 많다고;; 허각은 노래로 승부하는 가수이길 희망한다는 평을 남겼다. 이점은 현재 아이돌들에게 이승철의 개인적인 의견이자 열렬한 빠(순,돌)를 제외한 모든 대한민국 가요계를 응원하는 팬들이 희망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어제 결과는 현직가수 30팀이 원한 존박이 아닌 모든 대한민국 가요계를 걱정하며 열렬히 응원했던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의 바람대로 허각이 우승을 차지했다. 앞으로 계속되어야 할 슈퍼스타K를 통해 비쥬얼을 중시하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변화를 기대해 본다.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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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23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허각씨가 노래를 잘하는건 사실이지만 프로무대에선 분명 한계가 있을겁니다.

    윤종신씨께서 누누히 말씀하셨던 대로 가요계에는 이미 허각씨 스타일의 가수들이
    넘 많아요. 어제 허각씨의 '사랑비'를 들은 많은 분들이 새삼 김태우씨의 위대함을
    느꼈다고 하는 것도 그렇구요.

    앞으로 허각씨가 프로무대에서 성공하려면 피나는 연습을 통해 좀 더 업그레이드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확실한 개성도 필요하구요. 아직까지 오디션 프로그램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하는 서인국씨의 전처를 밟지 않으려면요.

    허각씨 스케치북이나 초콜릿같은 음악 프로그램에서 뵐 수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 ?? 2010.10.29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태우한테 부활 론니나잇 불러보라 해보삼
      얼마나 잘부르나보자
      다 자기한테 맞는노래가있는거지
      노래가 절대적인 비교가 가능해?
      개성이 없다는건 무슨 소리?
      어느 가수든 개성은 있어..
      님이 못 발견했다고 우기지말고
      윤종신말이 진리로 보여?
      윤종신은 정답이ㅣ 아니거든?
      자기도 그렇게 대중적인 성시경한테 곡 못줘야 안달이지..심사위원 3명 중 윤종신은 노래실력보다 인기를 더 의식하는거 같더라 속보였음

  2. 하지만 2010.10.23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각에겐 시간이라는 기회가 있잔음
    아직 그들에 비하면 나이는 어리죠
    꾸준히 노력하고 초심잃지 않는다면 정상급 가수가 될수 있을듯

  3. 음,, 2010.10.23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뭐 그야말로 딴지네요
    현직가수들이 허각을 선택하면 가창력이고, 존박을 선택하면 외모인가요
    그리고 30팀에서 허각 44% 존박 56%면, 30명이 거의 골고루 둘을 지지한건데
    존박을 지지하면 한국가요계가 문제라는 의견도 참 문제네요
    허각이 가창력이 훌륭한건 사실이지만
    존박도 가창력이 있기때문에 여기까지 올라온것입니다
    허각은 가창력이 있고, 존박은 가창력이 없다는 극단적이고 이분법적 생각은
    좀 아닌것 같네요
    저도 허각이 우승한것에 이견은 없지만
    존박도 훌륭한 실력과 가능성을 갖춘 준우승자인 만큼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