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A급들 총줄동한 대물이라는 드라마가 방영전이라는 뉴스를 보고 출연배우도 배우들이지만 대충 줄거리를 본지라 이런 민감한 내용의 드라마를 과연 어느 방송사에서 방영할까 궁금하기도 했다. 드라마 특성상 제작사 측은 MBC나 KBS로 밀어주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대망의 대물의 첫 회는 정말이지 뜻밖에도 SBS의 전파를 타고 있었다. 그럼 여기서 가장 처음 든 생각은? '에휴~ 적당히 하겠네~'였다. 뭐가 적당할지는 그간 SBS의 행보를 보면 다들 어느정도 직감을 했을터, 그래 또 어떤식으로 쑈를 하나 하고 지켜봤는데 1회, 2회,3회,4회! 회를 거듭할 수록 정말이지 놀람의 연속이였다. '아니 이런 윗선 및 사회를 까바르는 드라마를 정말 SBS에서 한다는 말인가?'
  ▲ SBS드라마 '대물'中

솔직히 SBS에서 방영한다는 자체가 긍정적이지는 않다. 그간 해당 방송사의 행동을 보면 돈에 혈안이 돼있나? 할 정도로 삐딱선 타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아니나다를까 현재 대물의 광고계약은 완판 상태로 대략 돈 백억 건졌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다. 하지만 위에 언급했듯 돈은 둘째치고 회를 거듭할수록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라 하지만 지금까지 SBS의 색깔과는 전혀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준건 사실이다. 왜곡하지 않는 어느정도위 사실적인 모습들? 왠지 SBS답지 않은 그런 모습들? 허나;; 그래도 뭔가는 있겠지 했던 이 SBS드라마 대물은 역시나 점점 곳곳에 잡음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왠지 이제야 비로서 SBS에서 방영하는 모습이 제대로 보인다고 할까? 시작은 작가교체였다.

방송시작 4회만에 전격 작가가 교체 되었고 전 작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태교 열심히 하고 애를 낳았는데 아이도 못보고 쫒겨난 기분이라고 까지 밝혔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기도 무섭게 점점 큰 잡음으로 번져갔고 이번엔 좀 충적이다 라고 표현해도 좋을 전격 PD교체! 처음엔 교체 되었다 라고 언론에 발표가 났다가 서둘러 교체가 아닌 추가 투입이라고 진화에 나섰지만 시청자들은 한마디로 '놀고들 있네~'하는 분위기! 이젠 하다하다 해당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단체로 촬영을 거부하는 희귀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 부분은 진화에 나섰다고 하지만 이렇듯 말 많고 탈 많은 대물은 다음번엔 어떤 웃지못할 소식으로 '아 역시나 SBS에서 방영한 이유가 있었네~'라며 안방극장에 또다른 관전포인트를 제공할지도 궁금하다. SBS에서 시작한 자체가 무리수 아닐까?

- 공사중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snowall.tistory.com BlogIcon snowall 2010.10.19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는 드라마도 리얼시대인가봐요

  2. Rajaz 2010.10.19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셨군요~
    KBS는 절대 안될거고 MBC 정도는 .. 했는데, SBS가 하다니..
    놀라면서 지켜보았는데, 초반부에 너무도 강하게 나가서
    이렇게 초반만 시청자 눈 붙잡아 놓고 흐지브지 용두사미꼴 나지나 않을까 싶더군요.
    일단, 지켜는 보겠지만, 마음 한구석에 미심쩍은 부분이 자꾸 생겨나서
    나중에 실망감만 커지지 않을까 싶네요

  3. 뽀드박 2010.10.19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광산업의 비자금 수사와 무관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 .. 나만의 생각이겠죠.

  4. 연필 2010.10.19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획은 2008년 3월부터 진행. 권상우 ,고현정으로 캐스팅을 마치고 온에어 후속으로 방영 예정이었지만 여러 과정을 거친 끝에 방영을 했다고 하더군요. Rajaz 님 말처럼 kbs는 이미 명가로 홍역(?)을 치른 터였고 . mbc는 가재미눈으로 보는 시각때문에 어려울거 같고 (김혜수의 w나 뉴스후의 폐지..)

    대물 방영 배경의 궁금증은 sbs의 모 기업을 알면 이해가 쉬울거란 네티즌의 글이 눈에 띄더군요. 초반부터 연출.작가 교체에 뒷말이 많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5. 냐온니 2010.10.19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MBC에서 하려다가 정치적 부담으로 MBC에서 깟죠(?)
    물론 그전에도 이리저리 방송국 왔다갔다 하기는 했지만(...

  6. Favicon of http://blog.cyworld.com/humornara BlogIcon 유머나라 2010.10.19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흥미진진한 드라마예요.
    김탁구 이후 낙이 없었는데 다시 티비 앞에 앉게 되네요~

  7. Favicon of http://www.cywrold.com/01085337648 BlogIcon 그런데.. 2010.10.20 0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작가교체에서 전작가가 물러나는건 당연한거에요. 만약에 전작가가 계속있엇다면 4회까지 이렇게 오지않고 진짜 역시 sbs의 드라마가 될뻔했어요. 전작가가 빠진이유는 지나치게 몸을 사렸기 때문이에요. 그 전작가와 대치해서 현실적으로 만든 이는 대물의 총책임자 오정록피디였구요. 그런데 이제 sbs에서 그 오종록피디를 빼려고하네요. 역시 sbs입니다. 그일때문에 고현정이 3시간동안 방송거부를 햇죠. 아무튼 대물이 sbs에서 방영된다는게 참신기하다는건 사실이네요..

  8. 떱.. 2010.10.20 0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지금까지 처럼 끝까지 죽 달렸으면 좋겠는데 PD까지 바뀐 마당에 아무래도 그렇게는 안되겠죠?
    방송사 윗선에서도 4회까지 제작되기 전에 이미 내용이 이렇다는건 알고 있었겠죠..모른다는게 말이 안되죠..
    그러면 방송사 윗선이 아니라 외부 압력이 들어왔다는 이야기 인데 참 더럽습니다..

  9. 누노 2010.10.20 0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물 내용에서도 나오죠...외부압력으로 방송이 바뀌어지는 등의..아이러니 하군요

  10. Favicon of https://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10.10.20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내용 중에 압력 때문에 내용이 바뀌는 부분이 나왔으면..
    방송국에서 알아서 '그렇게 비칠까봐' 몸을 좀 사리야하는데..
    시청자 눈치를 본다는 느낌은 전혀 없고.. 밉보였을까봐
    난리도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