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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판치는 한국영화 영화평 속에 오랜만에 한 작품 건진 느낌이다. 심야의 FM! 참 재밌게 관람했다.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몰입도도 쩔었다. 그리고 여배우 수애의 연기;; 쩌;; 쩔었다. 진심으로;; 이번 영화제 마다의 여우주연상 후보 1순위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수애의 여기는 대단했다. 유지태야 뭐;; 그냥저냥 잘했고 특이하게 최송현? 이 여자 언제 아나운서 했냐 싶을 정도로 이제야 비로써 배우다운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참 사투리 맛갈나게 잘 하더이다.

영화내용은 뭐ㅋ 왠 또라이 하나가 마지막 라디오 방송을 앞둔 아나운서를 협박하며 이러쿵 저러쿵 한다ㅋ 솔직히 영화 줄거리는 뻔한 내용이고 아니 어디선가 한번쯤 봤음직한 내용이지만 감독이 참 잘 살려낸 영화지 싶다. 감독이 누군고 하며 살펴보니 '걸스카우트'를 연출한 김상만 감독이였다. 걸스카우트? 음;; 이번 영화로 감독님아가 정신차린듯;; 이 영화 심야의 FM이 더 좋았던 이유는 소리로만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타 스릴러물에 비해 직접 보여줌으로써 말 그대로 똥줄타는 긴장감을 줬던 작품인지라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든 작품이기도 하다.

유지태와 수애의 조합이 과연 어울릴까 싶었지만 각자의 캐릭터에 맞게 정말 두 배우 모두 캐릭터를 잘 표현해 냈지 싶다. 그러고 보니 두 주인공이 마주치는 장면이 거의 없는듯;; 이 역시 독특함으로 다가온다. 앞서 놀래게 했던 최송현도 그렇지만 남자 조연의 마동석 역시 극중 캐릭터를 잘 살려내 가끔 빵빵~ 웃음을 터뜨려 주기도 한다. 여튼! 정말 한국영화 중에 오랜만에 영화 다운 영화를 본 느낌이다. 알바가 판치는 영화평 쓰레기통 속에 보석까지야 아니지만 돈 만원 건진 느낌이랄까? 흐흐;; 별점은 다섯개 만점에 ★★★ 세 개를 줘본다.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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