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한창이다. 준플레이오프에 이어 플레이오프 까지 왔고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만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다. 그간의 포스트시즌을 보면 매 경기가 드라마였고 흥행 또한 대단했다. 그럼 이 시점에 꼭 나오는 소리들이 있었으니 바로 새 야구장 건설과 돔구장 타령이 단골메뉴로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번엔 한국시리즈를 확정지은 삼성라이온즈의 연고지 대구시에서 새 야구장 건설 타령이 들리기 시작했는데....;; 얼마전 까지 새 야구장 건설 특히, 돔구장 건설에 가장 유력시 됐던 도시후보중 한 곳이 있었다. 바로 안산시! 필자 또한 현재 안산에 있고 야구를 무척 좋아하는지라 이 부분에 상당한 관심을 두었는데 결과는?

소리소문 없이 이야기 쏙~ 들어간 상태다. 아니 아예 계획철회가 되었다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그간 중간에 선거도 있었고 시장이 소속한 정당 자리가 바뀌었고 시의 다른 여러사업이 있었는지 어쨌는지 정말 알게 모르게 이 돔구장 소식 지역신문 어느 한 곳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뭣보다 지역주민들의 찬반논란이 거세 아예 계획철회 까지 온게 아닌가 싶다.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고려해봐도 그럴만한게 안산은 좀 쌩뚱맞았다고나 할까? 이제는 대구가 칼을 뺐다. 이 새 야구장 건설을 놓고 대체 뭐가 문젠지 확인해보니 시와 시의회, 도시공사와 컨소시엄 협상대상자들 그리고 건설사들 이 모든게 엉켜 있는 분위기다.

결론은 밥그릇 싸움이자 돈싸움인 것이다. 안산시도 이모양있는데 과연 대구광역시는 어떠할까? 이젠 그들의 밥그릇 싸움이고 뭐고 알아서 지지고 볶든가 말든가 제발 100% 확정이 된다면 언론화 했으면 하는 야구팬으로써의 바람을 가져본다. 매번 야구팬들 들뜨게 설레발 쳐놓고 그 뒤에선 자기들 끼리의 자리싸움 밥그릇 싸움으로 인해 매번 좌절되는 새 야구장 건설을 놓고 팬과, 선수들, 그리고 프런트 및 연고지 시민들에게 주는 정신적인 피해에 대해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않는 이 되풀이 되는 현실을 보면서 그저 윗양반들이 한심할 뿐이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야구! 포스트시즌 매회 드라마를 연출하는 야구! 분명 그들도 시청하리라 생각한다.


- 공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