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안산 땅을 밟았으니 이제 7개월여 지난듯;; 반년 넘을동안 참 사건사고도 많았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도 많이 담고 가는지라 맘은 홀가분하구려~
하루 날잡고 생각해보니 고마웠던 사람들 참 많았고 아쉬운 사람도 있고 평생에 기억에 남을 사람도 얻었으니 참 짧은시간 버라이어티하게 지낸듯^^
이제 다시 서울에 올라가 가족과 살앙스런 강아지와 알콩달콩 살아보려 합니다요ㅋ ★표시는 그냥 기억에 남는 추억들을 꼽아가며 영역표시 해보니 저렇게 많구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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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 걱정 마니 하셨는데 잘 챙겨주시구요. 안산에서의 좋은 추억만 남기시고
쿠지님도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쿠지님 지난 번에 물어보셨던 거?
007의 뜻은 헐리우드의 논리적이고 수학적인(?)" 007같은 사람이 아닌,
주성치의 007처럼 허술한 듯 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 되고 픈 뜻이랄까요! ^___^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답글 넘 빨랐죠?ㅋ 잘 지내시죠? 요새 넘 안오시는거 같아욧!!ㅋ 그나저나 007에 그런 심오한 뜻이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