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첫 화면이 확(?) 바뀌었다. 사실 아랫부분을 좀 정리해 주고 그 자리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검색등 오픈소셜플랫폼을 강화한 자리를 마련한것. 흐름에 맞게 개편한건 좋은데 글쎄;; 갠적으로 디자인이 상당히 구리다. 위,아래 따로 노는 느낌이랄까? 요즘 웹에서는 디자인도 무시할 수 없지 않은가;; 갑자기 급하게 내놓은 느낌 지울 수 없다. 좀 수정이 필요한 느낌!

그러고 보면 네이버(NAVER)나 네이트(NATE)는 손해를 감수해서라도 디자인에 나름 충실했음을 느낄 수 있다. 뭔가 어색하지 않고 좀 알토랑지다고 할까? 포털들도 요즘 웹표준에 머리를 쥐어 짜내는 느낌인데 일단 그 부분에 있어선 네이버와 네이트가 먼저 한 발걸음 나선 것을 느낄 수 있다. 당장은 무리겠지만 다음도 곧 알토랑진 첫 화면 리뉴얼을 기대해 보겠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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