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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들 알다시피 뉴스앵커, 것도 메인뉴스 앵커가 뉴스 클로징에서 가카의 양배추김치 발언에 대해 대놓고 쉴드를 쳤다. 두둔의 정도를 넘어서 누가보면 청와대 대변인으로 착각할 정도;; 혹자들은 순간 조선중앙TV를 보는듯한 인상을 받았다고도...;; 이쯤에서 멘트를 보자.
"요즘 김치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대통령이 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를 식탁에 올리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논란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물가를 잘 모르고 엉뚱한 말을 했다는 건데, 설혹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렇게까지 해석하고 논란으로 볼 일인지는 의문입니다"
  ▲ ⓒ SBS

비장한 표정의 포스들이 진짜;; 조;;조선;;중앙..;; 여튼! 앵커말대로 물가를 잘 모르고 엉뚱한 말을 해가 혹 그렇다 해도 이렇게 까지 난리블루스를 칠 필요가 있냐는 뭐 거시기한 멘트였는데 반대로 공중파 메인앵커가 혹 그렇다 쳐도 이렇게 대놓고 쉴드를 꼭 쳐줘야 하는지도 의문이다. 하도 황당해가 급기얀 인생 종착점이 혹;; 정치가 아니냐는 조롱도 듣고 있는 상황. 92년 입사해 발로 뛰며 사회부, 정치부를 거친 시절 다 잊고 책상 위에 따박따박 원고 올려주고 멘트만 날리면 되니 정말 바깥 물정을 모르는 모양이다.

현재 서민들의 밥상을 보고 나서 그런 멘트를 치던가;; 그래 솔직히 까놓고 말해 너무했던 것도 없지 않아 사실이다. 위기상황에서 한나라의 수장인 대통령이란 사람이 제대로 된 물가 모르고 말실수를 했다고도 치자. 밑에든 뭐든 윗대가리들중 그거 하나 잘못됐다 짚어주는 사람 없이 그저 찬양해대니 그 부분에 더 혈압오른 상황이 아닌가? 그런 상황에서 공중파 메인뉴스의 메인앵커 까지 "좀 너무한거 아니냐?" 진심으로 난 앵커가 너무한거로 보인다. 노이즈마케팅이 대세라고 앵커까지 이러는건지? 대놓고 말해 공천이 탐난게 아니였다면 오늘 클로징에선 현명한 멘트로 마무리 하기를 기대해 본다.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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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naturis.kr BlogIcon Naturis 2010.10.13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TV 뉴스들 밥맛이지요...
    언론이 불신의 대상이긴 하지만, 확실히 쥐박의 언론장악은 성공한 듯 보입니다...
    물론 대권이 가까워질수록 등에서 칼질하는 넘들이 생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