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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그게 언제였냐;; 그제였던가;; 땅바닥서 뭘 줍기 위해 허리를 숙이는 바로 그 순간! 5만볼트(?) 전기가 허리쪽에 우지지지직~ 그리곤 허리에선 우두두두둑~ 뭔가 삐끗했다ㅠㅠ 사태가 심각해 일단 집으로 고고씽 하고 그 시각부터 이리 움직이고~ 저리 움직이고~ 요리 움직이고~ 죠리 움직여도 우지지직~ 통증이 더 심해져만 간다. 그렇다. 담이 또 찾아오셨다. 지금껏 매년 천사가 되려 날개뼈에 담이 찾아 왔지만 허리쪽? 척추? 이쪽은 처음이다. 날개뼈 담걸린건 양반이였다. 허리쪽 이쪽 고통은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이였다.

일단 버텨보려 했다. 근육이완제와 소염진통제 등 일단 통증만 줄어들 수만 있다면 더이상 바랄것도 없었지만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 전기는 이제 십만볼트(?)로 쏴댄다ㅠㅠ 정말 뭐 이딴 고통이 세상에 다 있는지 원ㅋㅋㅋ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한의원에 찾아갔고 침까지 맞고 물리치료도 받았지만 답없다. 하기사 한의사도 자신과의 싸움이란다ㅋ 답이 없댄다. 그렇다 이제 자신과의 싸움인게다. 이거 참 환장하는게 앉아도 찌릿~찌릿~ 누워도 찌릿~찌릿~ 가만 서있어도 찌릿~찌릿~ 아우 진짜 다 낫기만 해봐라 감자탕집 가서 등갈비들 죄다 뼈째 씹어 먹고 싶은 심정이다.

약도 답없다. 통증완화? 그런거 없다. 맨소래담? 안티푸라민? 얘들도 답없다. 걍 등짝 후끈할 뿐이다. 그렇게 혼자 ㅅㅂㅅㅂ 해대며 하루가 또 지났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니 쪼까 괜찮은듯 싶고 애새끼가 쪼까 살만하니 새벽녘 부터 신나 밥 좀 해먹어야지 하고 요 몇일 오욕의 세월을 뛰어 넘는 양파 채썰기 질을 하다가 또다시 찌리리리릿~ 당장에 칼과 양파 집어던지고 침대에 다시 누워 이제 인생을 한탄하기 시작하다;;;; 그러면서 오른쪽 안구에서 흐르는 눈물 한방울;; 이거 진정 답이 없는 것인지;; 하루만 갈 수 없는법! 오늘 또 한의원에 찾아가 침 좀 맞아주고 세 끼중에 한 끼리라도 뼈다귀 국 좀 떠먹어야 할 듯ㅠㅠ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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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18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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