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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출발 고고씽! 나이탓인가 요즘들어 바다보단 그저 사람들 적당하고 물 맑은 계곡이 좋다. 역시 계곡은 가평쪽이 제 맛! 이번 역시 저번에 괜찮게 놀고 즐겼던 가평으로!

그래그래 내가 다시왔도다ㅋㅋ 사실 바보청이 이번 주말 계속 비가 온다하여 관둘까 말까 고민하던중 왠지 내 느낌을 믿고 싶어 우격다짐으루다가 출발을 했건만 역시나 느낌 적중! 바보청에 속은 많은 사람들 덕에 길은 뻥뻥~뚫리더이다.

도;;; 도착! 생각보다 물살과 깊이가 적당한 물! 역시나 적당한 지점에 방가로 하나 잡고 짐들 풀고 보양휴가 답게 도착하자마자 화로에 숯불 불질러버리고 쳐묵쳐묵 하기 시작! 첫번째 메뉴는 바로!

소기기와 전복구이! 산좋고 물좋고~ 고기좋고~ 전복좋고~ 술은 술술~ 들어가고~ 그냥 눈에 뵈는 것 없이 쳐묵쳐묵~ 살치살과 전복의 화음;; ㅠㅠ 먹다가 죽기직전 바로 다음 메뉴는!

바로! 장어! 숯불향~ 팍팍 베어버린 장어 한 점ㅋㅋ 역시나 그냥 죽음! 술 역시 계속 술술술~ 슬슬 꽐라돼어 가고ㅋ 뭐 오늘같은 날은 좀 격하게 마셔줘도 금방 깰 듯한 분위기~

이 시점에서 조금 느끼해질테니 나름 노하우 있는 극약처방! 바로 장어파김치찜! 파김치와 장어의 궁합은 이미 정평이 나있고 중요한건 파김치의 맛인데 이번 파김치는 아주 맛나고 잘익은 파김치인지라 지금까지 먹은 음식들의 느끼함을 싸악~ㅋ 술 역시 술술술~ 상태는 이미 꽐라를 넘어서고....;;

중간에 아껴뒀던 장어꼬리도 먹어주시고ㅋㅋㅋ

자 다시 달려볼까요? 화로에 생닭다리 뜯어 좌측다리는 쌈장발라주시고~ 우측다리는 소금발라주시고~ 호일에 꼼꼼하게 싸주시고 숯불속으로 풍덩~

짜잔~ 보기엔 그닥인데ㅋ 맛은 그냥 또 죽어죽어~ 역시나 술은 계속 술술술~ㅋ 자 이제 닭다리들 다 날라간 삼계탕이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데....;; 역시나 상태가 상태인지라....;;

사진 제대로 찍힐리가 없고ㅋ 상태는 점점 안드로메다로 향해 가고~ 여기가 지구인지 어디인지ㅋ 슬슬 이시점에 이제 물에 들어갈 시간이 온게지ㅋㅋ

물안에서 뻘짓도 해보고 +_+

소녀들과 송사리도 잡아도 보고~ㅋㅋ 그렇게 물놀이를 끝내고 나니 술은 어느새 깨어만 가고 배가 또 고프네?ㅋㅋㅋ

해서 삼계탕 끓이고 남은 육수로 닭죽끓이기! 물이 차가워서 좀 쌀쌀했는데 뜨끈한 닭죽으로 몸둥이 따뜻하게 해주고 해장을 해주니 어느새 술이 다 깨더이다ㅋ 그러고보니 이건 보양휴가가 아닌 술휴가였던 듯~ㅋ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걸 단 두명이서 먹었다는거ㅋㅋㅋ

보너스로 가는 길에 국도변서 돗자리 깔고 라면 쳐묵쳐묵~ 배가 어찌나 고프던지ㅋ 여튼 이렇게 이번 휴가중 하루는 그냥 먹고 죽는 보양휴가 여행이였음!!ㅋ 가평 용추계곡! 취사가 가능하고 물이 맑고 공기가 좋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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