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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영화 원작이 만화였는지 몰랐다ㅋ 허나 사람들 입소문이 원작이 더 낫다고 하던데 그렇담 만화가 글케 재밌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일단 정재영,박해일,허준호,유준상 등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이 출연진 부분만 놓고 봐도 무척 끌리는 작품이였다. 정재영과 박해일이란 배우들을 무척 좋아하는지라 어차피 재미 더럽게 없단 소리가 나와도 볼 생각이였다^^

정재영의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이 참 좋았다. 역시 박해일의 매력적인 오묘스럽기 짝이 없는 시니컬한 연기도 좋았고ㅋ 2010년 각종 영화제 조연상은 내꺼요~하는 유해진의 신들린 연기력 또한 베리굿이였다. 여기에 농익은 허준호의 캐릭터 소화력과 유준상 박해일 커플(?)의 유쾌함 까지 더해 딱 출연진만 놓고 본다면 정말 재밌는 영화였는데 솔직히 원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게 원작이 만화였다고 모르는 사람들도 감독이 좀 연출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했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영화는 확실하다.

2시간 40분 영화치곤 꽤 몰입도,흡입력 쩔고 시간 가는줄 몰랐으나 역시나 결말 부분은 지금까지 그러했던 영화들과 비슷하게 허무하다. 다행인건 만화를 모르고 본지라 그리고 배우들 빼곤 영화내용을 전혀 기대하고 보지 않은지라 그래도 나름 재밌게 본 영화가 아닌가 싶다. 한가지 쫌 거시기 한 점은 중간에 개도살 장면이 나오던데 영화때문에 진짜 개를 죽인게 아니것지;; 요딴 불편한 생각을 하게 만든 점이 쪼까 거시기 하다. 결론은 이 영화 볼만은 한데 반전이 좀 조잡하다고 할까? 평점은 별 다섯개 만점에 ★★★ 세개만 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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