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안산으로 독립이랍시고 혼자 떨겨져 나와 지낸지 일주일이 되던 날;; 나 자신에게 상을 주고자 간만에 나이트에 가주셨다. 애들을 이 곳에 부르면 분명 안오지 싶어 집들이겸 해서 눈물을 머금고 내가 쏜다!를 외치니 제시간에 딱딱 모이더이다;; 그렇게 해서 안산서 뭐 제일 잘나간다는 곳에 안산 물(?)은 어떠나 하고ㅋ 함 놀러 갔는데 생각보다 그닥ㅋㅋ
물은 둘째치고ㅋ 왠 아자씨들이 그리도 많던지;; 물론 나도 아자씨지만서리ㅋㅋ 웨터에게 이거 이러면 좀 곤란;; 했더니 원래가 새벽1시가 물갈이 타임이라 해서 눈물을 머금고 대자리 한 병 더 시키고 기다렸다. 정말 희안하게도 1시가 되니 노계택서 영계택으로 물갈이가 싸~악 되더이다ㅋ 뭐 그렇게 애들이랑 잼있게 놀고 마시고 안산에 대해 간을 좀 본 날! 흠;; 안산도 지붕 까는 클럽이 다 있데?ㅋㅋ

물은 둘째치고ㅋ 왠 아자씨들이 그리도 많던지;; 물론 나도 아자씨지만서리ㅋㅋ 웨터에게 이거 이러면 좀 곤란;; 했더니 원래가 새벽1시가 물갈이 타임이라 해서 눈물을 머금고 대자리 한 병 더 시키고 기다렸다. 정말 희안하게도 1시가 되니 노계택서 영계택으로 물갈이가 싸~악 되더이다ㅋ 뭐 그렇게 애들이랑 잼있게 놀고 마시고 안산에 대해 간을 좀 본 날! 흠;; 안산도 지붕 까는 클럽이 다 있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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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뚜 가고 싶어요!
엘프녀 보고 싶어요! >.<
안산에 함 오셈ㅋㅋㅋㅋ
저도 가고 싶지만...요즘 어린이들 만나면 기가 죽어서 -_ㅜ
근데 천장이 열려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클럽이다 뭐다 해서 의외로 나이트에 나이 지긋한 분들도 많더군요ㅋㅋ
이.. 이분이.. ㄱ-
왜..왜요ㅋㅋㅋ
저같은 아저씨는 명암도 못 내밀겠는데요. 나이트 안 가본지가 얼마나 됬는지 까막득하네요 ㅋㅋ
그냥 친구들과 가끔 놀러가기는 재밌더군요ㅋㅋ 저도 자주는 가지 않습니다ㅋㅋ
줄리아나? 인터페이스? 수퍼 돔?은 중앙동에 있고 호박은 상록수인데? 클타구 가본적 없심!
슈퍼돔이란 곳에 갔습니다ㅋㅋㅋ
쿠지님 포스트를 읽으면서 추억의 유로댄스곡들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어 보았답니다.잊고 있었던 유로댄스곡을 만난 건 영화 "품행제로"에서였어요.무한도전 7080편도 한 몫을 했지만요.
갑자기 롤러장에서 가고 싶어지는걸요. 요즈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New Baccara - Fantasy Boy. La La - Johnny Johnny. Joy - Touch By Touch는 피곤할 때 들고 있음 기분이 좋아지곤 하는데요.
오늘은 날씨가 궂어서 그런지 무릎^^이 ~ 한번 흔들어줘야겠어요 ^^;(볼륨 최대로 올리고 ~)
Anglie Gold의 eat you up은 양혜승의 화려한 싱글의 원곡이기도 해서 요즘 자주 애청한답니다.
으하하~ 검색해서 노래를 들었습니다.ㅋㅋ 쿵짝쿵짝~ 정겹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