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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절친이 대략 몇 년전 "도시여~ 안녕!"을 외치시고 강원도 산골자락에 가셨는데 매 년 대보름이 찾아오면 갖가지 산나물을 보내오신다. 먹음직한 나물을 따다가 정성스레 말려 이맘때쯤이면 항상 보내주시곤 하는데 정말 몇 가지 나물과 고추장 그리고 밥만 있으면 밥대접(?) 두 대접 이상은 뚝딱이다.

삼일전부터 물에 잘 뿔리고 삶고 하시더니만 드디어 어제부터 맛을 볼 수가 있었다. 종류도 대략 10여가지가 넘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요것죠것 색다른 맛을 느껴보는 재미도 있다. 어제는 깔끔하게 두 가지만 볶아서 비빔밥을 해 먹었는데 참 담백하니 맛있더이다;; 으흐흐;; 하도 많아 나물의 이름은 어머니도 모르시는 듯;;ㅋ 한가지 놀라운 사실! 요 산나물들이 씹으면 씹을 수록 고기맛이 나더이다~^^

아래껀 몇 가지를 더 넣은 오늘아침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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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eih.tistory.com BlogIcon 5월의토끼 2010.02.27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히 들렀는데, 와우 너무 맛있을것같아요 ㅠㅠ

  2. 007 2010.02.27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보름 달 밝은 밤 ~! 오색나물과 잡곡밥.그리고 전날 밤의 쥐불놀이.^^;
    아침도 건너 뛰었다능.

    • Favicon of https://koozistory.tistory.com BlogIcon koozijung 2010.03.04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멋들어진 소개 뒤에 '아침도 건너 뛰었다능'보고 한참 웃었다능~ㅋㅋㅋㅋㅋ

    • 007 2010.03.08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보름 하니까 생각난건데 대보름의 하이라이트는 전날 보름달아래서 동네 친구녀석들과의 쥐불놀이...
      결론은 담날 소금.ㅋㅋ

      참 ~! 쿠지님 올 한해에는 쿠지님에게 좋은 일들만 많았으면 좋겠어요.
      지난 해에는 쿠지님이 올리셨던 글 읽으면서 마음이 아팠거든요.쿠지님 2010년에는 아자 홧팅" 하는 겁니다.

      대보름 달 ~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 막걸리가 급땡긴다능 ㅋㅋ

    • Favicon of https://koozistory.tistory.com BlogIcon koozijung 2010.03.09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그만 정체를 밝히시죠?ㅋㅋ 아무래도 저 아는분 같음

  3. Favicon of https://naturis.kr BlogIcon Naturis 2010.02.27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 보입니다. 예전에는 어머니도 직접 해주시고 그러셨는데 몸이 아프신 이후로는 대보름날은 그냥 땅콩으로 채우는 느낌입니다. 이젠 마눌을 얻어야 될 때인가 봐요 ㅠㅠ

  4.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BlogIcon shinlucky 2010.02.27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여기에 매운탕만 있다면 딱이겠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