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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이야 뭐 어차피 누차 강조했던 신과 인간의 대결이였던지라 신이 금빛을 거머쥐는건 당연지사고 바로 은메달이 누구냐가 참 관심이 갔던 여자 피겨스케이팅 경기였는데 일본은 예상대로 아사다 마오가 차지했다고 찌라시 뻘글을 쏟아내는 분위기지만 다른국가의 언론들은 고개를 갸우뚱 거리고 있다. 한마디로 마오의 은메달은 엔메달이라는 조롱까지 있을정도.

신! 김연아는 쇼트와 프리 합계 총 228.56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작성! 남자피겨선수들과 견주어도 메달권 혹은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놀라운 점수를 얻어냈다. 쇼트가 열리기전 일본은 마오가 먼저 뛴다며 나중에 뛰는 김연아를 개털어댔지만 프리에선 반대로 김연아가 먼저 뛰니 나중에 뛰는 마오가 더 유리하다는 개찌질 찌라시의 극치를 보여줬는데....;;

결과는 놀라움을 넘어서 충격적이기 까지 했다. 먼저 뛰었던 김연아는 150.06을 기록 일단 점수로써 바로 다음 출전자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의 기를 꺾기에 충분했고 마오의 연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금빛을 포기하는 분위기가 선수 자신은 물론 코치,기자들 까지 그 느낌을 받기 충분했던 분위기였다. 역시나 결과는 마오의 참패!

허나 마오의 연기가 끝나고 김연아의 점수보다 더 놀라운 점수가 공개되었으니 바로 131.72점을 받은 것이다. 중계하던 해설자는 물론이고 처음 피겨를 접한 시청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점수인 것이다. 얼핏봐도 평범하지 않은 큰 실수를 2~3번 했을 뿐더러 회전수도 부족한 점프를 2번이나 뛰었음에도 감점은 고사하고 오히려 가산점을 받은 것이다.

이 기록이 그대로 이어져 김연아에 이어 아사다 마오는 은메달을 차지했으니 김연아의 금메달 보다도 더 놀라운건 아사다마오의 엔메달이 아닐까 싶다. 일본 언론이 김연아에게 주었던 부담감과 압박감 등이 오히려 자국의 마오가에게 고스란히 돌려진 것! 결론은 메달의 빛을 못보지 않겠나 싶었던 마오에게 그 어떤 힘(?)이 작용했는지는 몰라도 소중한 은(엔)메달 하나를 챙겨간 셈이다.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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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10.02.26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가 있어줬길 망정이지 김연아가 없이 그 실력으로 금메달 받았으면 정말 창피했을듯 합니다.

  2. 울지마오 2010.02.27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뚝 마오~~

  3. Favicon of https://anotherthinking.tistory.com BlogIcon 열심히 달리기 2010.03.03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엔메달. 오늘 처음 들어보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