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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열리는 2010밴쿠버올림픽 앰블럼(로고)의 의미를 아시는지? 캐나다 밴쿠버올림픽의 앰블럼은 3000년의 역사를 가진 에스키모 이뉴이트(Inuit)족의 문화유산으로 사냥을 하는 길안내, 피난처 안내, 식량 저장소 안내, 환영표시 등을 알려주는 이정표 격에 상징물 이눗숙(inuksuk)을 모델로 책정했다 한다.

벤쿠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 이눗숙의 이름을 일라노크(Ilanaaq)라 명명하고 공식앰블럼을 만들었다. 사뭇 한자의 서울'경'자를 닮은 모습이기도 하다. 갠적으로도 맘에 드는 앰블럼이다. 단순하고 친근하기 까지 하며 적절한 칼라배치에 올림픽의 상징성을 잘 표현한 앰블럼이 아닌가 싶기도 한 것!

이 이눗숙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누이트 에스키모인들이 눈길, 들판 등에서 길을 잃을 것을 우려해 돌을 쌓아 이정표 표시를 해두었던 것으로 알래스카와 그린란드에 이르는 북극의 툰두라 지역 전역에서 볼 수가 있다. 앞서 설명했듯 길을 안내하는 기능도 했지만 사냥을 떠나면서 중간중간 고기 등의 음식물을 저장해 두는 장소가 있는데 이 이눗숙으로 저장표시를 해두는 기능도 있는 것! 뭐 예나 지금이나 다 잘 먹고 잘 살자는ㅋㅋ

그나저나 이 이눗숙을 보니 우리의 전통문화와도 사뭇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앞서 서울'경'자와 비슷한 모습이나 고인돌문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치 서있는 모습이 살짝 억지스레 표현하자면 빙판 위에 서있는 연아선수와 비슷하게도 보여 우리에게 좋은 기를 불러주지 않을까 하는 느낌을 받게 한다. 더불어 마치 두팔을 벌려 전세계인들에게 환영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 일라노크! 이 일라노크 덕에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더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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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canada.tistory.com BlogIcon 엉클 덕 2010.02.12 1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설명 하시었네요.
    사실 북미 원주민들은 피부 색깔과 모습이 우리와 많이 비슷합니다.
    Long Long time ago... 지구가 지금 모습처럼 되기 이전에는 한덩어리의 땅이 갈라져. 아시아 북남미로 나뉘었고, 그때의 선조인 우랄알타이족들이 쪼개진 북미에서 그냥 살게되니, 이 원주민은 곧 같은 아시아계인것은 분명합니다.
    즉, 우리의 사촌 정도 된다고 보면, 북미. 미국이나 캐나다... 모두 우리 조상땅이 되는것이지요.
    다사말해 우리땅이죠.. 미국땅, 캐나다땅...
    독도는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
    저는 자랑스럽게 옛날 우리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ㅋㅋ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montreal florist 2010.03.02 0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뜻이 있었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