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작]
경주터미널에서 '미혼모의 아이고 호적도 없다'는 내용의 편지를 든 여학생 발견!
복지시설에 인계(지금껏 엄마와 떠돌이 노숙생활 했다며...ㅠㅠ)
복지시설서 잘 적응하며 열심히 공부해 초,중과정 1년만에 패스! 천재소리 들음.
고등학교 입학! 전교석차 20등내 기록!
어느날 기숙사에서 나가 돌아오지 않음! 행적묘연~ 혹, 실종?
신문이고 방송이고 인터넷이고 나발이고 이 경주 여고생 실종에 발칵!
[반전시작]
사실 고3때 집에서 가출!
엄마의 편지는 자신이 직접 작성한 자작극!
전교석차는 이미 다 배운 내용! 초,중과정 1년패스 천재소리 역시나 두말하면 잔소리!
여고생 드디어 발견! 자기 집에 잘 있다고 친척이 경찰에 알려옴 ㅡ,.ㅡ;;;
여고생의 가족,집 등 경기도 모처에 집이고 가족이고 다 있음.
[사람 여럿 고생시킨 금세기 최고의 반전스토리! 어쨌든! 무사해서 다행^^]
다음부턴 그러지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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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글 내용이 재미있어서 퍼갈게요ㅎㅎ
어디에다가 퍼가실까용?ㅋㅋ
하하 전 이소식 보고 쓴웃음만 지을수밖에 없더라구요..ㅋㅋ
참 어이없죠? 정말 발칵! 뒤집어 놓더니 끝이 이건 뭐ㅋ 여튼 범상찮은 아이인 듯~;;;
그래도 착한데요? ^^
집나와서 나쁜짓 안하고 보육시설가서 얌전히 공부하다가 집으로 돌아갔으니 말이예요 ~
주변을 발칵 뒤집어 놓은게 .... 좀 어이없긴 하지만요 ^^
흐흐;; 전 뭐 딱! 착한것 까진 모르겠고;; 외모에 비해 참 맹랑한 아가씨네~ 생각이 들더군요ㅋㅋ
아래의 개 표정이 쥑이느만...ㅋㅋ
넵ㅋㅋ 개표정이 딱인 듯~ㅋㅋ
수능을 다시 보고싶어서 그랬던건 아닐지=_=....
새호적도 얻었겠다...명문학교까지=_=흠...
암튼 범상치않은 아이네요ㅋㅋ
음 꽤 설득력 있는 의견이시네요ㅋ 정말 그럴수도 있을듯 싶네요. 수능을 다시 보기위해서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