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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뉴스고 방송이고 십덕후 십덕후 해대서 나도 맘껏 십덕후 십덕후 해보자. 과연 뜻을 알고 십덕후가 어쨌네~ 십덕후가 저쨌네~ 하는지 궁금하다. 얼마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 페이트와 열애중인 십덕후를 방영했는데 뭐 여러가지 말들이 많다. 언론들도 신기했는지 이 소식을 뉴스 제목마다 십덕후~십덕후~해대며 기사를 만들어 내는데 과연 십덕후의 뜻을 알까?

일단 십덕후란 십+덕후로 십은 일단 뒤로 빼고ㅋ 덕후부터 알아보자. 덕후는 일본어인 오타쿠オタク의 한국 뜻으로 오타쿠란 특정분야에 열중해 있는 사람을 가르키는 말이다. 이게 울나라에 넘어 오면서 덕후 혹은 오덕후로 불리우게 됐으며 앞에 십에 대한 뜻풀이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참 쓰기에 민망할 정도의 오묘~한 뜻이 있다. 일단 두 가지중 하나로;;;

5+5=10이다. 오덕+오덕=십덕, 고로 오덕 농도가 두배로 참 십덕하다는 뜻? 또 하나로 설명되는 십은 자 여기서부터 쫌 민망한데;; 우리들이 너므너므 빡쳐 열받을때 가끔 욕이 나오곤 한다. 뭐 필자처럼 자주 나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험;; 여튼 무슨 욕을 할 때 앞에 '십(씹)자를 붙이면 욕이 더 쫀득쫀득 해지고 강도가 세진다. 예로 '씹'을 '띵'으로 대체하자ㅋㅋ 가령 "야이 새끼야!" 하는 것과 "야이 띵새끼야!"하는건 분명 쫀득도가 다르다. 그럼 욕을할때 왜 앞에 씹자가 붙여졌는지 그 어원을 따져보면;;;;ㅋ

욕에 어원은 무슨;; 여튼 그 씹자가 그렇다 그 씹자다. 맞다 그 씹자인 것이다. 이게 씹에서 어쩌다 십으로 불리우게 되었고 덕후중에 가장 센 녀석인 씹덕후를 십덕후라 불리우게 되었는데 tv나 언론은 십덕후가 마치 인터넷용어로 어떤 고유명사가 된냥 뉴스 제목에도 십덕후~ tv예고에도 십덕후~ tv 본방에도 자막으로 십덕후~ 이곳에서도 십덕후~ 저곳에서도 십덕후~ 지금 현재 대한민국 언론과 방송은 이 '십덕후'를 꺼리낌 없이 내보내고 있다. 앞서 십에 대한 두가지 설중 대부분이 후자로 알고 있다는 점을 방송,언론은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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