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누님이 오늘 분당의 모 병원에서 수술을 했다. 결과는 좋았고 지금은 안정을 많이 찾은 상태다. 입원기간이 일주일 정도 되어서 노트북을 가져 갔는데 요놈이 무용지물이 되었다. 매형의 와이프사랑이 넘쳐나서 1인실에 입원한 관계로 적어도 인터넷은 되겠다 하고 생각한게 오산이였다.

다인실이야 여러사람이 입원해 있는 관계로 인터네을 쓸 수 있다는 생각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으나 적어도 1인실에서는 인터넷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뭐;; 단순한 생각이였다. 하지만 그 어디서도 코드를 찾을 수 없어 입원실 해당 병동 데스크에 문의를 하였다. '인터넷 쓸 수 없을까용?'

돌아온 대답은 "신청하시고 기다리세요"였다. 다행히 쓸 수 있는 방법은 있긴 있는 모양이다. 허나;; 대기자가 하도 밀린 덕분인지 문의를 드렸던 간호사 샘의 표정은 '그냥 포기하시는게...' 요런 뜻이였다. 현재 쓰고 있는 환자들이 퇴원하면 신청자 순서대로 망을 주는 뭐 그런식으로 생각이 든다. 뭐 이쯤에서 드는 생각이 있었으니 물론! 1인실과 다인실에 대한 차별이 있으면 안되겠지만서도 좀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

환자를 위해 더 비싼 요금을 지불하고 선택한 1인실에 대한 보상이 없는 듯 하다. 적어도 1인실은 인터넷 사용이 수월할 것이란 착각이 가장 큰 실수지만 그래도 분명히 다른 요금에 동등한 정책이 있는 부분도 아쉬운 부분! 그저 환자가 내 가족이라 이런 이기심이 드는걸까? 그렇다고 몇 일 혹은 일주일 정도 입원해 있다고 네스팟? 등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가입을 할 수 없지 아니한가? 뭣보다 망이 상당히 없는 모양이다.

하루종일 무료해 할 입원환자들 많은 상황에서 인터넷을 쓰기 위해 대기를 해야 한다니;; 물론 요즘 종합병원은 각 층마다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룸 등이 따로 있지만 몸이 불편한 환자들이 제대로 이용할리 만무! 요즘은 너도나도 노트북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병원들은 환자들이 인터넷 접속에 수월 할 수 있게 회선 증축이 절실한 현실이다. 물론 이 역시 공짜가 없겠지만 그래도 의료도 서비스 아닌가? 병원들은 환자들을 위해 한 번쯤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 공사중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degi.tistory.com BlogIcon degi 2010.01.26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인터넷 되는것도 병원마다 다른가 보군요 ㄷㄷ;;;
    어떤 병원에서는 인터넷을 풀어놓고 어떤 병원에서는 인터넷을 연결해주지 않나 봅니다.
    제 친구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는 인터넷을 연결해서 했다는군요 ㅇㅅㅇ;;;

    • Favicon of https://koozistory.tistory.com BlogIcon koozijung 2010.01.26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역시 제 지인중이 한 분도 무리없이 입원기간 동안 인터넷을 사용했다 해서 이번에 아무 문의없이 가져간 것이였는데;;; 여튼 요렇게 됐네요ㅋㅋ

  2. Favicon of https://wolfbl.tistory.com BlogIcon 미친늑대 2010.01.26 0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원마다 다르긴 하죠..저도 입원중 하도 답답해서 옥상에서 억지로 ap잡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내 옆 침상 동생은 아예 와이브로 신청을 했다지요..ㅡㅡ;
    중소형 병원은 더욱이 그런 시설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