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동영상 장면을 가지고도 미국에서 말이 많다고 한다. 특종을 노리고 오바를 하면서 아이를 구한다는 뭐 요런? 허나 기자의 신분으로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진심으로 아이를 구하는 장면은 박수를 받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앤더슨 쿠퍼! 이 양반 CNN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앵커라고 한다.
좀 알아보니 카트리나 홍수때 양심적인 보도를 해서 '리스팩트'를 받게 된 인물. 70년대에 대유행 했던 죠다쉬 청바지의 창시자이자 디자이너인 어머니와 본인 역시 예일대를 나온 수재이자 부호임에도 티를 내지 않고 거만이라곤 좀처럼 찾아 볼 수 없는 성품은 물론 가장 위험하고 험악한 곳에 자원하여 찾아가 리포트를 해주는 이 시대의 앵커다운 앵커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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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앤더슨 쿠퍼의 책이 출간되어 알려 드립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유니세프를 통해 아이티에 기부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그래도 책까지 살 정도는 ㅋㅋㅋㅋ 여튼 정보 감사드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