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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해돋이 구경을 떠나기 직전 시간대가 맞아 연말 볼거리 가득한 영화들 가운데 셜록홈즈를 선택했다. 사실 큰 기대도 없었고 그저 연말 극장서 영화 한 편은 봐줘야 하지 않나란 의무감(?)에 팝콘 사들고 영화를 봤는데 생각보다 꽤 재미는 있었다. 헌데 내가 아는 셜록홈즈와는 조금은 다른 캐릭터였던 듯~;;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주인공 셜록홈즈의 지나친 심리적인 캐릭터에 열을 올린듯한 인상을 받았다. 또한, 관객과 함께 열올리며 추리를 해야하는 추리물임에도 추리가 너무도 차분했고 뻔한 스토리로 인해 살짝 졸리운 것도 사실이였다. 허나 1900년대의 엔틱한 시대적 배경과 현대의 CG가 합쳐진 화면을 볼때면 참기힘든 졸리운 눈알도 펑펑~ 떠지더이다.
◀ ⓒ 영화'셜록홈즈' 공식포스터

마치 롤로코스터를 타는 듯한 느낌의 영화라고 할까? 사람을 흥분시켰다가 진정시켰다가 다시 흥분시키고 뭐 요런 반복? 앞서 밝힌듯 별 기대없이 갔다가 무언가를 건지고 돌아온 느낌은 확실하다. 요즘 영화다운 영화를 본 적이 없는데 간만에 정말 말 그대로 영화다운 영화 한 편을 보고 왔다.

주인공 셜록홈즈 역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도 상당히 인상깊었다. 흠;; 나만 느낀건가? 연기하는 모습이 아이언맨 때와 별반 다르지가 않았는데 요점은 솔직히 아쉽다. 다른 연기과 다른 캐릭터도 보고 싶지만..;; 하지만 캐릭터와 너무도 잘맞는 연기를 보여줬기에 다른 모습은 다른 영화로;;;

어떤이들은 유치하다고 말 할 수 있겠고 어떤이들은 쓰레기영화라고 말 할 수 있는 심정은 나름 공감하고는 있으나 적어도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꽤 노력과 공을 들인 작품임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고로 별 기대없이 감상한 나로써는 꽤 볼 만한 작품이였고 그저 시각적인 볼거리만으로도 영화관을 나설때 시원시원한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다. 별점은 다섯개 만점에 ★★★ 별 세 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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