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솔로라도 집구석에 쳐박혀 있기가 뭐해 한 잔 걸치고 꽐라되서 들어왔는데;; 여느날처럼 반갑다고 꼬랑지 흔드는 강아지가 어제따라 어찌나 측은해 보이던지;; 새벽 시간임에도 눈알이 초롱초롱+_+ 하기에 당장에 목줄을 찾으니 덩달아 강아지도 신이 났다. 얼마만에 산책인지;;
그래도 크리스마스인지라 평소 산책동선을 급변경!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는 곳으로 돌고 돌다보니 강아지도 뭔가 특별한 날임을 감지! 요상한 불빛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니 나름 강아지도 신이 나던 모양이더이다. 뭐 사실 오늘 낮쯤 산책 한 번 나가려 했는데 비온다는 소식에 새벽임에도 달밤에 체조를;; 그렇게 산책을 마치고 오봇하게 둘이서 샤워를...~♡
허접한 폰카인지라 좀 안습이지만 여튼저튼! 쩡아! Merry Christmas!!
그래도 크리스마스인지라 평소 산책동선을 급변경!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는 곳으로 돌고 돌다보니 강아지도 뭔가 특별한 날임을 감지! 요상한 불빛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니 나름 강아지도 신이 나던 모양이더이다. 뭐 사실 오늘 낮쯤 산책 한 번 나가려 했는데 비온다는 소식에 새벽임에도 달밤에 체조를;; 그렇게 산책을 마치고 오봇하게 둘이서 샤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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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아 이쁘네영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네! 앵두도 예쁠 듯~ㅋㅋㅋㅋ 저도 늦었지만;;; 해피뉴이어~~~ㅠㅠ
ㅋㅋ 쩡이 오랜만~~
이쁜옷 입고 밤구경 다녀왔네요 *^^*
반짝반짝 장식에 쫌 놀라면서도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ㅋㅋ
요다,시퐁,찡이 삼형제가 눈밭을 깡총깡총 뛰는 모습을 보고 한 참 웃었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