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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네티즌들이 들고 일어났다. 사연인즉, 철저한 기획과 미디어에 만들어진 스타는 이제 지겹다며 밴드 RATM(Rage Against The Machine)을 크리스마스 싱글차트 1위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갠적으론 ratm은 좀 뜬금없지만서도;; 험;; 여튼! 지난 4년간 계속됐던 엑스펙터(X-factor)의 독주도 막아버린 셈이다.

영국언론들은 일제히 소식을 전하면서 21일 RATM의 히트곡 Killing in the Name이 올해 엑스팩터의 우승자 조 멕엘더리의 데뷔앨범 Climb을 제치고 크리스마스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지난 한 주 아마존닷컴 등 유수의 음반CD판매 싸이트에서 킬링인더네임이 50만건 이상 다운로드 되면서 조 멕엘더리 보다 5만건 이상 다운로드 되어 RATM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년간 엑스펙터의 관련 스타가 크리스마스 싱글차트 1위가 되는게 당연시 되어 오다 이번에 왜 이런 희귀한 결과가 나오게 되었는지 곰곰 살펴보니 영국 네티즌들의 의식변화가 큰 몫을 차지하게 된 것 같다. 대다수 영국 네티즌들은 이제 더이상 크리스마스 시즌차트가 TV리얼리티쇼에 휩쓸리는 결과를 탐탁치 않게 여겼고 철저한 기획과 미디어의 마케팅에 더이상 속지 않겠다는 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RATM의 팬인 한 네티즌이 위와 같은 준비된 스타에 대한 저항의 의미로 RATM의 킬링인더네임을 다운로드 해달라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이런 소식이 페이스북으로 까지 번지면서 RATM은 물론이고 데이브 그롤, 폴 메카트니, 존 라이든, 프로디지, 스테레오 포닉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그리고 RATM은 이번 수익으로 노숙자보호소에 수익금 전체를 기부하고 2010년 영국에서 '승리의 무료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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