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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털 Daum 메인뉴스란에 음주에 관한 기사 두가지가 올라와 있다. 하나는 동유럽권의 주한 외국대사가 음주에 뺑소니 사고까지 냈음에도 어떠한 행정처분도 받지 않고 사건이 무마되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식이고 또 한가지는 앞으로 자전거도 음주단속을 시행한다는 소식이다.

전자의 경우에는 주한 외국대사 같은 경우에는 골때린 국제 협약에 따라 음주와 그에따른 사고를 치더라도 면책특권이 있어 체포나 구금을 할 수 없다는 기가막힌 속수무책의 결과를 낳을 수 밖에 없고 후자의 경우엔 서민들에게 그렇게 자전거 이용을 당부하더니 벼룩에 간을 내먹는 벌금 삥뜯기가 머릿속에 삭~스쳐지나는 생각을 하는건 과연 나뿐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황당하기 그지없다.
  ▲ ⓒ Daum 메인뉴스 캡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국제협약이 있다손 치더라도 외국대사 사건과 같은 경우에는 자국민만 벌써 2명이 이번 사건으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면책특권에 따라 처벌은 고사한다고 치자. 주한 외국대사가 어느국가의 소속인지 밝히지 않는건 도저희 이해할 수가 없다. 이것 역시 국제협약에 따른 언론플레이인가? 몇 년전에도 중국대사가 비슷한 사고를 치곤 이번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는데 그때도 물렁하게 넘어간 기억이 있다. 또다른 비슷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현 정권과 사법부의 강력한 대응이 있어야 함에도 그저 피해는 자국민들만 고스라니 떠안게 되었다.

더 황당한 뉴스! 바로 자전거도 음주단속한다는 소식이다. 자전거에 관한 제대로된 법도 없는 현 상태에서 뜬금없이 자전거도 음주단속을 한다는 소식은 제대로된 단속이 가능할까 의심도 들지만 한편으론 서민들 벌금 삥뜯기란 느낌 지울수 없다. 국고가 털리고 예산이 땅바닥 치면 음주보행도 단속한다는 뉴스 조만간 보일 기세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생인지는 모르겠으나 돈 나올 구멍 찾느라 짱구들 쥐어짜다 짜다 급기얀 자전거도 음주단속을 실시한다는 뉴스까지 나오고 말았다. 음주에 관한 이 두가지 소식중 공통점이 하나 있었으니 법앞에 평등은 절대 없고,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서민들만 죽어갈 것이란 느낌은 과연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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