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을 시작하고 나니 어쩜 그리도 입에 땡기는게 많은지;; 죄다 집어먹고 퍼먹고 그저 먹고 또 먹고 먹는 생각뿐이다. 먹는것도 먹는거지만 이상시럽게도 물은 또 어찌나 땡기던지 평소 먹는 물의 양에 비해 두배는 족히 마시고 있다. 더불어 밍숭맹숭한 물보다 맛나는 물을 찾다보니 커피믹스에 자연스레 눈이 자주 간다.
예전엔 그저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말았던 커피믹스가 요샌 어찌나 달달한게 맛있는지 요 몇일 커피믹스에 푹 빠져 살고 있다. 담배가 생각나면 간식거리 앞에 놓고 요놈의 커피믹스 풀어 한 잔 타와 담배를 잊으면서 먹고 마시고 하는게 요즘 일상중 은근 많이 차지하는 부분! 아니 어쩜 중독일지도;;;;
조만간 마트에 들러 엄청나게 큰 커피믹스 한 박스 사올 듯;;
예전엔 그저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말았던 커피믹스가 요샌 어찌나 달달한게 맛있는지 요 몇일 커피믹스에 푹 빠져 살고 있다. 담배가 생각나면 간식거리 앞에 놓고 요놈의 커피믹스 풀어 한 잔 타와 담배를 잊으면서 먹고 마시고 하는게 요즘 일상중 은근 많이 차지하는 부분! 아니 어쩜 중독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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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금연하고 다시 피우는 담배가 너무 싫다는..
내년부터 저도 다시 시작하렵니다..ㅎㅎ
전 아직까지 잘 지키고 있습니다.ㅋ 아이미슈님 미리 화이팅입니다.ㅋㅋ
그래서 금연하면 살찐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었군요;
넵! 안그래도 살이 팍팍 찌네요ㅋㅋㅋ 채식으로 기껏 줄여놨더니 이제 육식과 금연으로 인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