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저녁을 대충 먹었는지 밤12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배가 너무도 고픈거라;; 딱히 땡기는건 없는데 배가 허~하길래 대충 있는 반찬들 가지고 대충 비빔밥을 먹기로 결정! 밥만 먹음 심심한지라 역시 대충 된장찌개도 끓여봤다. 역시나 이유없이 배고플땐 막비빔밥과 막된장찌개가 제 맛인것!
역시나 비빔밥은 밥이 적당하게 남은 밥통 통째로 반찬 다 뚜들겨 넣고 비벼먹어야 제 맛! 무채와 오징어채볶음 그리고 나물 등이 있었고 또, 역시나 된장찌개는 양은냄비에 된장풀고 멸치로 육수내고 있는 없는 채소 다 뚜들겨 넣고 끓였다. 여차저차 시간이 흐르고 밥통과 냄비를 가져와 미친듯이 먹으니 이곳은 천국^^

막비빔밥 + 막된장찌게 = 천국!
역시나 비빔밥은 밥이 적당하게 남은 밥통 통째로 반찬 다 뚜들겨 넣고 비벼먹어야 제 맛! 무채와 오징어채볶음 그리고 나물 등이 있었고 또, 역시나 된장찌개는 양은냄비에 된장풀고 멸치로 육수내고 있는 없는 채소 다 뚜들겨 넣고 끓였다. 여차저차 시간이 흐르고 밥통과 냄비를 가져와 미친듯이 먹으니 이곳은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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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제대로된 야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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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살아야 이런 제대로 된 야침을 맛볼 수 있는건데..집에 반찬이라곤 없으니 원
으하하~ 제대로죠ㅋㅋ 부모님께 어떻게 반찬이라도 좀 보내달라 하심이;;;;;ㅠ
정말... 사람 환장하게 하시는군요... 아~~ 비벼? 말아?
환장하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ㅋㅋ 허나 비비십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