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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친일인명사전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당초 숙대에서 예정됐던 장소까지 바뀌었고 우익세력들과 충돌도 불가피하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큰 충돌이 생기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걱정도 했다. 일단 행사는 나름 순조롭게 진행됐고 끝내 발표를 했다.

이에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후손들이나 관계자들이 명예훼손으로 소송까지 불사하겠다 밝힌 상태지만 법원의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대부분 사실에 근거해 작성됐기에 명예훼손으로 보기엔 힘들어 보인다고 까지 밝혀진 상태다. 근데! 난 이번 친일인명사전과 관련 정말 한 가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

내가 무식해서 이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친일인명사전 같은건 원래부터 우익쪽에서 발간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상식적으로 그렇지 않은가? 근데 왜 우익들은 이걸 막으려 그렇게 발악을 하는지 당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너무도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자기들의 뿌리가 흔들릴까봐 덜컥 겁을 먹는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가 않는다. 다들 가만 생각해보시길... 그들이 발간해야 하는 이런 사전을 왜 그들이 막고 있는지를;;;

- 공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