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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규 검찰총장이 프로패셔널 답지 못행 행동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혹은 프로가 아닐지도;; 논란의 사건은 다름아닌 검찰총장이 출입기자들에게 현금과 수표가 든 봉투를 나눠줬다? 요것이다. 뭔소린고 하니 김준규 총장이 지난 3일 대검간부들과 출입기자 24명이 참석한 석식자리에서 식사가 끝나가는 무렵 나름 이벤트성이라는 명분(?)하에 의한 추첨을 통해 기자 8명에게 봉투를 건냈다.

봉투안에는 50만원씩 들어있었는데 기자들은 순간 의아해 했다는 것! 이같은 경품인지도 혹은 뇌물인지도 모를 이벤트는 김총장이 직접 제안한 것이다. 김총장과 검찰간부들이 직접 숫자가 적힌 종이를 뽑고 같은 숫자의 종이를 가지고 있는 기자들이 당첨되는 방법이였다.
 
이에 김총장은 추첨에 당첨된 기자들에게 앞면엔 '격려', 뒷면엔 자신의 '이름'을 적혀 있었고 각각 봉투엔 현금과 수표 등 포함 총 50만원씩 들어 있었던 것이다. 이에 기자들은 돈이 있는 것을 발견 모두 회수해 일부는 대검에 또한, 일부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를 했다 한다.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단체와 일부 네티즌들이 검찰총장의 행동을 비꼬았다. 논란이 확산되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김준규 총장은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본의와 달리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과연 검찰총장이 '촌지의 신세계를 연 것인지?' 혹은 '경품이라 쓰고 뇌물이라 읽으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껏 '돈봉투 뉴스관련 가장 웃긴 뉴스인지?' 혹은 더 나아가 '봉투는 돌렸지만 촌지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인지 국민들이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검찰총장이 직접 이런 이벤트를 하셨나 생각이 해본다. 개인적으로 지금껏 총장님들에 비해 그나마 기대를 많이 한 분인데 이런 옳지 못한 작은 행동 하나로 큰 실망을 안겨주다니 씁쓸하기 그지없다. 과연 이 나라에는 모든 국민들이 바라는 진정한 검찰총장이 언제쯤 나올련지?

- 공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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