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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진심 오랜만에 가족끼리 산정호수로 여행을 고고씽!

산정호수 근처 포천군 이동면에 '포천이동갈비'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멋쟁이 예쁜이 블로거들이 그렇게들 추천한 식당에서 먹어보니 정말 갈비 맛이 꿀맛이더이다.ㅋ

양도 넉넉해서 참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지만 워낙 유명한지라 좀 어수선한 느낌에다 알바들은 반 정신줄 놓고;;;
배 뚜들기며 다시 산정호수에 도착! 숙소인 한화리조트에 짐을 풀었다. 역시 소문대로 시설이 참 거시기하다.ㅋ 건물이 오래 되어서 그런지 그닭;; 뭣보다 가자마자 5인이 쓰기엔 다소 좁아 보이는 방 덕에 큰 방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인상만 쓰시는 프론트의 직원분이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아주 꽃(?)같았다. 회초리 들고 CS교육 하고 싶었뜸~
뭐 일정이 빠듯한 1박 2일이기에 짐을 풀자마자 당장에 맑은공기를 마시러 고고씽! 막상 나가보니 갈 곳이 없더이다.ㅋㅋ 그냥 호수주변 산책로와 등산로가 보이기에 살짝 올라가주다 가족 전원 만장일치로 다시 하산ㅋ 사진 좀 찍어주고 물 좀 구경해주다 다시 숙소로ㅋ.. 대체 뭐하러 나간거;;;
그래도 뭐 산 좋고 물 좋은 곳이라 정말 코가 뻥~뚫릴만큼 공기가 너무도 좋았다. 날씨도 참 좋게 적당히 선선하고 하늘은 맑고 가족끼리 산책하기엔 참 좋은 날씨였음^^ 산책을 마치고 이 날이 일요일인지라 엄마,누나,매형,조카 등은 근처 성당에 미사를 보러 가고 나만 홀로 남아 저녁식사 겸 안주거리인 해물찜을 만들기 시작!
으하하~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던 해물찜! 밥도 술술~ 술도 밥밥~들어가면서 다들 만취(?)해 가고 나와 누나 그리고 조카 이렇게 셋만 살아남아 새벽까지 논 듯~^^ 술을 하도 짬뽕으로 먹어 기억이 잘;;; 다음날 일어나서 해장하기엔 무척 부담스런 낚지볶음에 삼겹살에ㅋ 까지 만들어 맛있게 먹고 콘도에 딸린 온천으로 고고씽~ 물이 참 미끄덩하니 좋더이다. 뜨근한 탕에 몸을 지지니 그냥 해장이 되더이다.
잘 놀고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구경하다 서울로 컴백하는 길에 왠 쌈밥집! 생각보다 원츄했던 쌈밥! 역시나 가족끼리의 여행은 그저 먹고 죽는 여행인듯~ㅋ 뭐 1박2일이라 좀 빠듯했지만 그래도 할꺼 다 하고 온 느낌이다.ㅋ 이번엔 강아지를 어디 맡기지 않고 직접 데려가서 더 즐거웠나?^^ 여튼! 성의업는 여행기 끝!ㅋㅋ

- 공사중 -